와우 악사는 종족수를 늘려야한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악사는 드레나이만 가능해도 될것..

 

가죽룩에 양손검을 끼고 눈에 안대를 한 드레나이여캐를 상상하니

잠시 불끈하지만 이루어질수 없다는 걸 알고 시무룩해진다.

 

 메르시와 트레이서를 좋아하는 나의 조강지처 드레나이는 사실 설정상으로도 좀 기구한 편이라 매력적인데

발굽형태를 한 발때문에 길어보이는 신체는 항상 부러뜨리고 싶고

물어뜯고 싶은 내 욕구를 자극해왔다.

 나도 내가 이상하다는걸 깨달은지 몇년되지 않았는데 계기는 길을 걷가 발목이 얇고 긴 다리를 본이후다.

그다리를 보고 지하철앞 스타킹가게에 전시된 다리 마네킹을 보았는데

문득 저여자 다리가 갖고싶다는 생각을 하고 흠칫 놀란 기억이 있다.

 

갖고싶은 드레여캐가 안대를 하고 비장한 모습을하며 악마에게 죽임당하는걸 플레이하고 싶다는 것.

반드시 탱악사를 해야할것.

 결론은 일리단놈이 블엘,나엘같은건 보면서 드레나이를 본모는 장님새끼여서 드레악사를 못하는것. 

타우렌 늑인 판다렌 악사 가능했으면 똥겜이라도 하는데

히익 드레여캐 추종자라니

엥 그거완전 에레다르 아니냐

메르시와 트레이서를 좋아하는 나의 조강지처 드레나이는

이게 대체 무슨 말이람

좋은글 인정합니다.

또한 현재 드레나이에게는 가죽 클래스가 수도사 밖에 없으니

가죽클래스 가용수를 늘여주는 의미에서 드레나이 악사를 적극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