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드레여캐는 유독 불호가 심할까.

보통 불호요소라고 언급되는 다리만 보더라도

 씹고 탐닉하면 달콤할것 같은 비쥬얼이다.

아름다운 라인으로 둔부에서 내려가다보면 정점을 찍는 앙증맞은 발굽이 기다린다.

 

우리가 무언가를 볼때 자연스레 훑듯이 위에서 아래를 향하면 만나게 되는 모습니다.

잘익은 닭다리 같기도 하고 어렷을떄 봤던 동물의 왕국에서 자주 보이는 톰슨가젤의 매끈한 다리를 떠올리게 한다.

 

 누구나 어렷을떄 톰슨가젤이나 경주마의 뒷다리를 보고 매력을 느꼇을것이다. 어쩌면 그때 처음 불끈했을지도 모르지

역관절이 싫은건 동심에서 억지로 멀어지려고 하는 마음떄문 아닐까. 순수했던 그때로 돌아가

드레나이다리의 본연의 모습을 봐야 한다.

 

그러니까 드레악사는 당연코 필요한것이었다.

인종차별주의자 눈깔븅신 일리단이 큰그림을 보지 못하고 드레를 악사로 만들지 못한게

아무리 세탁을 해도 일리단을 석연치 않게 쳐다보게 되는 원인이다.

  

그거 역관절 아니야 지행관절이야!!!

드레나이 드루이드 있엇으면 10개는만들었을탠데..

왜 드레나이를 싫어하는지 모르겠다

드레나이만큼 우월한 종족이 있는가?

역관절아닌거 알지만 다들 역관절이라 말해서 포기해버렷음..
그냥 역관절이라 하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