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아이돌물 애니가 현실 아이돌보다 메인이 될 수 없는 이유

단순히 3d와 2d의 차이이기 때문은 아닌 것 같음 

 

 

개인적으로 아이돌물 애니 감상해본 소감에 따르면 

현실 아이돌같은 경우는 안무라든지 노래 같은 것들을 전문 안무가나 작곡가 등이 높은 퀄리티로 만들어주고 

아이돌마다 소속사도 전부 다르기 때문에 그 색깔도 하나같이 전부 다르고 고유의 캐릭터가 있음. 

근데 애니 같은 경우는 안무나 곡이나 쓰는 사람들이 계속 쓰기 때문에 그 나물에 그 밥임. 

아이돌은 안무가 결정적으로 오지게 중요한건데 애니 만드는 제작자들이 만들면서 그것도 같이 생각해낸건지 

안무가 아니라 그냥 율동수준으로 좌우로 흔들거리는 허접한 동작이 기본 베이스임. 즉 곡이나 안무가 구림. 

 

 

요즘 나오는 여자친구나 그런 아이돌들 안무하는거 보면 그런 90년대동작은 눈을 씻고 봐도 찾아볼 수가 없음. 

또 아이돌이 여자만 있는것도 아닌데 남자 아이돌 같은 경우는 애니에서 구현하기가 너무 힘듬. 

미소년 이딴 게이같은거 말고 남아이돌 같은 경우는 방탄소년단 같은 파워풀한 안무라든지 성격을 구현해야 하는데 

러브라이브 만든 그림체로 남아이돌 똑같이 제작하면 그냥 게이캐릭터밖에 안나오기 때문에 애초에 만들수도 없고 

아이돌기획 같은 경우는 현재 한국이 일본보다 우위에 있다는 사실이 분명한 상태에서 

일본에서 제작하는 캐릭터가 메인으로 먹힐 리가 없는것임 

 

 

그럼에도 이 장르에는 큰 잠재력이 있다고 보는데 

내 생각엔 정확한 분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봄. 

애니 제작하는 사람들은 정확히 애니만 만들고, 스토리 쓰는 작가는 스토리만 쓰고, 각각의 아이돌 팀 캐릭터를 

전담해서 맡는 사람이 있어 한 사람이 한 개의 팀이나 한 캐릭터만 만들도록 하는 식으로 하면 확실한 개성을 줄 수 

있어 보이며 안무와 작곡도 전문 안무가나 작곡가에게 맡겨서 전문적으로 만들게 해야 한다는 것임. 

물론 이러면 제작비가 엄청나게 많이 들겠지만 현실의 아이돌은 실제 사람이라 그 이상으로 투자를 하기에 애니쪽이 

오히려 더 싸게 먹힐 수 있는 거고, 제작비를 좀더 들여서 확실한 투자를 한다면 

한국에서도 오히려 메인으로 올라올 수 있다고 봄. 

 

지금이야 오덕들 취향에 맞추려고 캐릭터가 현실과 괴리가 있는 비현실적인 부분이 있기때문에 

오덕문화로 언더일 수밖에 없다고 봄. 하지만 얼마든지 잠재력 있는 장르임. 

 

 

 

그레이메인이 되었다고 한다

미소녀아이돌 뚝딱 만들어내고 유지하는 비용보다 현실아이돌 만들어내고 유지하는 비용이 덜들걸요?

차라리 그럴바에 2d 아이돌 안만들고 말지. 애니메이션 아이돌물 하면 아이마스나 럽라같은 것밖에 생각 안나서
진입장벽이 지나치게 높음. 그리고 구매력 높은 어린애들이나 오덕들 노리는게 훨씬 나아요. 시장이 보여주고 있잖슴

메인이 될 필요가..?

그리고 일본의 아이돌이랑 우리나라 아이돌 이미지가 다른 게 있으니까 2d아이돌물 분위기가 다른건 당연한거고요. 그리고 일반 아이돌은 3개중 1개만 터져도 그동안 손해본 거 다 매꿀수 있는 효율적인 구조인데 넘치는 인력 어따 팔아먹고 자금 다 꼴아박아서 2d 아이돌 물 만듦;;. 웹툰만 봐도 연예인 이야기 들어간 웹툰 평점 죄다 추락해버리는게 대부분이라서 우리나라식 원소스 멀티 유즈 하려고 해도 대중의 시선이 곱지않음

그냥 메인 되지말고 이렇게 계속 있었으면 좋겠는ㄴ데

돈이 없는데 올인식으로 꼬라박하면 위험하지만
아이마스나 럽라로 돈 많이 벌었을테니 투자좀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지 않음?

아이마스나 럽라같은 보장된 상품으로 계속 장사하는게 나음.

그래서 아이마스KR 하는중 우왕

애니메이션에서 안무 임펙트가 약한 이유는 그걸 전부 그릴려면 동화가들 죽어나갑니다.
인력,시간,돈 세개가 전부 많이 필요한 작업인데 자본이 무한정 제공 되지 않기 때문에 과거 회상 같은 안무보단 움직임이 적은 신으로 대체하죠

유키피디아/ 하지만 동화가들 문제라기에는 아이엠스타 같은 한일합작 아이돌물? 그런것들 보면
팀도 여러개 만들고 다른신 없이 한 3분동안 안무랑 노래만 끝까지 보여주는 장면들 많던데
돈이면 해결되는것임 무슨 동화가들 걱정까지 해주고있음

예, 돈이 많이 들면 안 합니다.

님이 말씀하시는게 어썸하고 대중력있는 2d 아이돌물을 말씀하시는 거같은데 기본 밑다탕도 없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요즘시대에 뭐하러 퀄 높게 만듭니까. 님이 말씀하시는 예시는 럽라 빼고는 밑바탕이 없던 애니메이션이 거의 없어요. 게임이던 뭐던 다 하나씩 있습니다. 럽라는 특이한 케이스고 앞으로 있지도 않겠고 나오지도 않아요.
타겟층도 알 수도 없고 메인이라고 하신 걸 보면 대중성 지향이라고 하는데 애초에 아이돌 자체가 그렇게 대중성이 있던건지...?

애니메이션 기획 하나 할 때 보통 예산 집중이 1~3화에 집중되어있고 나머지는 분산되서 퀄이 떨어지기 십상이에요. 그래서 뱅크샷, 정지샷 난무하고요. 하지만 아이돌 물은 라이브씬이 엄청 중요한데 이걸 동화로 전부 다 그려낸다는 건 거의 미친짓이나 다름없음.

ㄴ 그러니까 아이엠스타, 프리파라 이런 소아층들 대상으로 만든 아이돌물보면 동화로 끝까지 만들었다니까요.
그것들은 무슨 밑바탕이 있어서 그렇게 만들었음? 그리고 문화, 특히 아이돌물 같은 경우는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는 것이지 수요가 공급을 만드는 구조가 아님. 님들만 해도 럽라가 있음으로 해서 그 덕후가 된거지 애초에 없었으면 그런걸 요구했겠음?

소아대상과 오덕대상 컨텐츠를 비교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2D 아이돌을 굳이 현실 아이돌처럼 흥하게 해야할 이유도 없구요. 그렇게 흥할 수도 없습니다.

3d인데 제대로 안보셨남;;
그리고 아이카츠, 프리파라는 둘 다 아케이드 게임이 원조에요. 이게 밑바탕이지 제대로 조사도 안하셨네요. 둘 다 게임매출 잘 나오니 애니메이션까지 만든거지, 갑자기 뚝딱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만든게 아니에요.

뭔가 잘못알고 계시는데 홍보를 조온나 때려서 수요가 생기는 거지 갑자기 어 저기 아이돌 있어서 갑자기 막 그 상품 사고 싶어진다 이런거 아니에요. 그 말은 지금 개소리 하는 작개들이랑 무슨 차이가 있는 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얼굴 비춰주고 나는 이런 사람이고 이런 걸 하는 사람인데 잠만 시간내서 들어주지 않을래? 하면서 듣다보니 수요가 생겨서 그에 맞게 비슷한 게 막 생기는 거지. 공급이 수요를 만든다는 논리는 진짜 지금 상황에서 그다지 좋지않아요.

애초에 존재 목적이 달라서 서로 비교할 필요가 없는 2D랑 현실 아이돌을 비교해서 쓰는 글이니 wwww

애초에 오덕들이 자기 생활까지 죽여가면서 소비하는게 특이한 거지,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 생활에 여유가 있고 재미를 느끼고 싶으니까 이런저런 문화 컨텐츠에 손을 대는거지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단 건 진짜 말도 안되는 이야기네요. 시간을 어떻게 재밌게 소비하느냐, 더 잘 죽이느냐의 방식으로 수요가 생긴거지, 럽라가 있어서 오덕이 생긴다니 엄청 좁은 틀에서 보시고 계신 겁니다.

그러니까 2d든 3d든 간에 동화로 끝까지 구현하는게 문제없다는 거 아닙니까
그럼 거기서 안무랑 곡좀 좀더 신경써서 진짜 아이돌들처럼 잘만 만들어도 많이 달라질텐데요
굳이 지금처럼 구리게 만들 이유는 또 뭐임?
그리고 홍보를 떄려서 수요가 생긴다 이말도 맞긴 한데
홍보 백날때려봤자 결국 아이돌은 곡과 안무가 좋지 않으면 소용없습니다.
exid도 직캠으로 알려진 다음에 노래 들어보니 곡도 잘만들었네? 이러면서 뜨게 된 거지
그냥 홍보만한다 해서 됩니까?

자꾸 현실 아이돌에 대입을 하니 계속 이해를 못하시는 겁니다.

오덕 컨텐츠 아이돌물은 캐릭터빨이지 안무와 곡이 핵심이 아니기때문

2d 애니라서 안될거라니... 일단 좋은 곡이 안나와서 그냥 오덕들만의 컨텐츠인 것일 뿐임
겨울왕국 경우도 그 렛잇고 곡 하나 좋으니까 그거 하나만으로도 상당한 파장을 일으켰는데요
오히려 님이 너무 좁은 틀에서 보고있는거 아닌가요?

노래와 곡을 더 잘 만들면 많이 달라진다...? 거기서 얻어지는 특별한 이득이 없습니다.

아이마스, 러브라이브나 겨울왕국은 목표로 하는 대상부터가 다릅니다.

아니그니까 애초에 그렇게 투자할 바에 현실 아이돌이 100배는 낫다고 위에 써져 있고요, 애니메이션으로 한계가 있으니까 아이마스도 kr 드라마화한거겠죠? 서브컬쳐는 서브컬쳐에요. 그 기획력으로 다른 거하면 훨씬 이득인데 뭐하러 애니만들고 자빠졌냐 이말입니다.

아이돌 안무 이야기하시던분이 겨울왕국 이야기하는 것도 웃긴데, 겨울왕국은 애초에 그런 걸 노리고 만든 것도 아니란 걸 잘 아실텐데 왜 전혀 다른 예시를 가지고옴? 님 스스로도 솔직히 댓글 쓰지말고 5분만 생각해보세요. 지금 님이 하시는 반박이 맞는건지 틀린건지.

님 좀더 잘해봐요 많이 끌어오긴 했지만 이런 논리론 어그로가 부족해요

무슨 자꾸 현명한 척 하면서 님이 항상 옳은 것인 양 말하지 마시구요, 겨울왕국이 그런걸 노리고 만든 게 아니라 하더라도 그냥 캐릭터의 매력과 좋은 곡만으로도 대중적으로 상당한 인기를 가졌다는거 아실겁니다. 그럼 아이돌물이라 해서 꼭 서브컬쳐여야만 한다는 법 있나요? 대중적으로 성공할 수도 있다는 거 겨울왕국이 분명 보여줬는데, 그럼 제가 틀린말을 했음? 돈을 벌었으면 투자를 하는 게 기업의 일인데, 좀더 투자를 해서 서브컬쳐가 아니라 대중적인 인기를 노려보는게 안될 일인가요?

그리고 아이마스 드라마화, 그게 돈벌어서 걔네들이 투자한다고 하는 건데 그게 딱봐도 잘되겠음? 이미 애니 덕후들이 보는 건데 그걸 현실화시키면 얼마나 괴리를 느끼겠음?

사채업자/ 님은 그냥 독해력부터 부족해보여서 말을 안하는거임
글부터 정독하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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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이 성공한 걸 님이 말하신 '아이돌' 애니메이션이 흥한 걸로 취급하지마세요. 애니메이션이 대중적으로 성공하는 예시는 많겠지만 님이 이야기하신 것처럼 '아이돌' 애니메이션이란 거 자체가 님이 이미 선을 긋고 시작한거임. 그리고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랑 장편 애니메이션이랑 같이 생각하는 것부터가 님이 이 바닥을 얼마나 모르는 지 잘 알게되네요. 극장판은 하나부터 끝까지 모두 계획하에 실행하는거지만 장편 애니메이션은 3화를 미리 만들어두고 그 이후부터 세이브 남겨두고 계속해서 제작하는 형태에요.
그리고 시123발 현명한 척이 아니고 님보다 이 바닥 더 잘알고 있고 실제로 여기 몸담그신 분들과 이야기도 많이 해봤으니까 이렇게 지껄일 수 있는거에요. 님이 이야기 하신게 얼마나 비현실적이고 말이 안되는 건지 말이에요.

흠, 보통 논리가 부족하면 독해력 부족이란 말을 쓰는군요 www

일단 드라마화. 현실화가 아니라 아예 현실에 맞춰 새로 짜는겁니다. 제대로 알아보고 오시고...

겨울왕국 같은 아이돌물이라.. 대체 그게 뭐죠? 누구를 대상으로 한 컨텐츠죠...?
겨울왕국은 디즈니라서 가능했죠. 그 바탕엔 가족애라는걸 내용으로 내걸어 감동을 주는게 목적으로 존재했고, 거기에 영상미와 음악이 더해지며 연령불문하고 흥할 수 있는 컨텐츠가 된겁니다. 그런 디즈니가 아이돌물을 내놓을까요? 아니죠. 디즈니 작품들은 아이돌같은게 목적인 컨텐츠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겨울왕국은 겨울왕국이란 하나의 작품으로 성공한거지 엘사와 안나가 하나의 듀오 그룹으로 흥한게 아니듯이 말입니다.(물론 안나와 엘사의 캐릭터가 매력이 없다는건 아닙니다.

결국 여기서 문제되는 건 굳이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본격적인 아이돌 그룹 만들기'가 필요하냐는 것이죠. 누굴 대상으로? 무엇을 위해?
지금 현실 아이돌을 보며 푹 빠져있는 아이들에게는 애니 아이돌이 얼마나 잘 춤추든 잘 부르든 관심이 없습니다. 애초에 고려대상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럼 기존의 오덕들은 어떤가? 물론 빨아줄수는 있겠지만 현실 아이돌과는 그 팬층의 수가 다릅니다.

ㄴ 할말 분명 다했는데 할말이 없어서 인신공격을 한것임?
제가 쓴 댓글이랑 사채업자님이 쓴 댓글이랑 비교를 해보세요
님 댓글에 대해서는 시간,돈이 많이 들어서 풀 안무 동화를 만드는게 안된다고 했었는데
나는 거기에대해서 풀 안무 동화 만든게 있다고 반박했음
그럼 거기에대해서 반박이있어야 하는거아님>?

그냥 오타쿠들은 원래 모에속성 캐릭터 대입하고 그런걸 아이돌에 적용을 했을 뿐입니다 깊게 들어가면 곤란함 ㅎ

솔직히 이건 루리웹에서도 안받아주고 카카오스토리에서나 겨우 먹힐듯한 떡밥인데

애초에 현실 아이돌이 성공할 수 있는 요소랑 이아미스랑 럽라가 흥할 수 있는 요소가 명백히 다른데 그걸 같다고 생각해서 곡 안무를 중점으로 한다? 장편 애니메이션 기획자체가 엄청난 돈을 쏟아붙는 건데 거기다가 안무 작화도 미리 다 만들어두고 곡도 다 만들어두면서 제작한다면 겨울왕국 10개는 더 만들수 있어요.
그리고 오덕애들이나 이런 정보 보면서 "와 이번 분기 최고의 기대작이네요ㅎㅎ."하지 일반인이 그걸 보고 무슨 반응보이겠음? "아 또 이게 러브라이븐가 그거냐."하는게 대부분이라고요. 서브컬쳐는 서브컬쳐라고요. 디즈니, 픽사, 드림웍스 같은 애들이 그게 조온나 핫한 장르였으면 몇십년전에 쳐만들고 있었겠지 왜 안내놓을지 좀 생각좀 해봐요.

결론적으로 애니를 통해 아이돌로써 대중적으로 흥해야 할 이유도 불분명할 뿐더러, 흥할 수 있는 전망조차 불확실합니다. 도대체 무엇을 위한 컨텐츠인지.......?

그리고 말하는게 늦었지만 일본 아이돌계는 현실 가상 불문하고 안무가 좀 구립니다. 그걸 한국인 관점으로 보면서 왜 제대로 안 하냐고 해봐야......

그냥 캐빨하기 위한건데 무슨 ㅋㅋ

특히 한국 남자아이돌들이 안무가 정말 빡센경우가 많은듯. 여자아이돌들도 뭐 빡센건 빡세겠다만

사채업자/ 님이 장황하게 말을 했지만 결국 그냥 제가 했던 얘기를 또 반복하게 만드는 말밖에 안한 겁니다.
겨울왕국은 아이돌을 목적으로 만든 애니가 아니지만 그 안에 수록되 있는 곡들이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들면서
성공을 했죠.
그러니까 아이돌물을 만들어서, 그 안에도 감동적인 스토리, 그런것들 못넣습니까? 지금처럼 그냥 비현실적으로 웃고 떠들기만 하고 그런게 아니라 진짜 아이돌을 하면서 생기는 고충 힘든거 그런것들 말이죠.
그렇게 대중적인 목표로 애니를 만든 뒤에 곡도 겨울왕국처럼 좋은 걸 넣으면 음악차트 상위권, 또 안될 게 뭡니까?

그러면 또 애니에 뭐 그렇게까지 투자하냐 그럴까봐 또 말하자면 아이마스 럽라 만들던 애들이 현실로 그거 구현하면 그게 됩니까? 애니 제작사면 결국 애니로 승부해야지

님이 말씀하신 거 다 넣은게 럽라랑 아이마스에요. 제대로 보지도 않고 말씀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현실을 보여준다고 한 아이돌 물이 하나 있었는데 그거 지금 숨도 제대로 못쉬는 개망작인데. 님이 말씀하신 모든 걸 이미 애니메이션 회사는 다 해봄. 감동도 넣고 현실도 넣고

제가 했던 얘길 또 하게 만드는군요. 대체 누굴 위한 컨텐츠인지....?

뭐 그래요. 님 말대로 그런 작품이 나올 수 있다 칩니다. 근데 그런 작품은 아이마스나 러브라이브와 굳이 비교할 필요도, 또 언급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디즈니식 아이돌물이 나왔음 좋겠다 하면 되는데 왜 미소녀 아이돌물 얘기가 나오는지.....? 님 말대로 간다면 애초에 목적이 다른데 말이죠.

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올림픽 정식종목에 등재되지 못하는가?

펜싱이랑 철권이랑 똑같은데 왜 펜싱만 메인이 되는걸까?

RAYTRO /그렇게 말하면 또 본문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네요. 본문에 말했다시피 아이돌은 곡과 안무가 가장 중요한데 럽라 아이마스는 그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구요.

한심하고 멍청해보이죠? 제가 바로 그런 느낌입니다

철권도 제대로 투자해서 격투 폼 같은 것도 현실에 가깝게 고증하면, 현실에서 흥할 수 있을 것

그래서 아이마스가 망했나요? 존1123나 흥했는데

애초에 럽라 아이마스의 곡과 안무는 (내수용 작품이기에) 일본 내 덕후들 만족할 수준이면 충분하죠. 실제로 오리콘 차트에도 올랐고.... 잘 하고 있는거에 가서 '제대로 안 하고 있구만' 하는, 한국식 마인드 제대로 들어간 오지랖입니다.

축하합니다! 당신은 헬조선 명예시민입니다.

아니 사채업자님, 님 독해력 떨어지는건 원래부터 알고있었지만 그러면 모션 제작자들이 죽어나가지 않겠습니까?

그건 돈이 어떻게든 해결해 줄겁니다. 현실 바탕으로 제작하면 흥할 수 있고, 흥하면 돈이 많이 들어오겠죠?

ㄴ 그래서 그건 덕후천국인 일본이나 외국 양덕들, 우리나라 소수에서나 흥하는거죠.
그럼 또 그걸 목적으로 만들었다 이럴려고그러죠? 하

네! 잘 아시네요. 그걸 목적으로 만든거죠. 굳이 한국식 안무와 곡을 가져올 이유가 없습니다.

아닌데…? 애니 모르는 사람도 치하야는 누군지 알던데…?

그냥 니가응원하는 아이돌보다 2D 아이마스 이런애들이 돈더잘번다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