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짜놓은 설정을 보는 경우가 많다

예전에 그 미노타우르스 나오는 그림

 

그것도 사실 배경 스토리가 있는데

그 그림 이전 스토리가 있고 이후의 스토리도 있음 

 

물어보니까 여자가 사실 마법을 쓸 줄 아는 뱀파이어인데

미노타우르스의 정신을 지배하는 마법을 몰라서 당하고 있다가

마법식을 완성해서 미노타우르스로 된 하수인들을 부린다는 거였어 

 

그리고 애는 이미 여러명 낳은 상태였대 

 

kill...me...

자작 그림 앨범이 점점 동물원이 되고 있어서 흡족하시겠군요...

자캐 설정 읽으면 은근 재미난게 많음

근데 본문에 써진건 재미있다고 해야 되나..뭐...음

이걸 그린놈도
보는 놈도
요청한놈도
모두 돌았어 !!

이 글 읽고 흥미가 동해서 당신 픽시브에 들어가봤는데 후.. 어쩌다 이렇게 된겁니까.. 커미션고료도 생각보다 싸던데...

자본의 힘

돈이 최고지

사실 글쓴이가 그걸 좋아하니까 열정페이 하는 거라는 가설을 제기해봅니다

입으론 싫다싫다하지만 손은 정직하군 그래

그건 안 야한거고 야한건 더 받음

가끔 킹 오브 히페리온과 젤나가 연대기를 연재하던 시절이 그립긴 하지만
이제 블리자드 게임에 애정이 전부 식어서 마땅히 그릴 소재도 없다

오바-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