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 변경

 

사족이긴 한데

격겜이라는 특히 철권이 지는 해라고 느껴질때가 커뮤니티에서 이야기할때임

스파는 이번 스파5가 콘솔로 먼저 나왔기 때문에 스파 생전 안해본 뉴비들도 스팀으로 스파 사서 열심히 연습하면 실력을 갈고 닦을수 있는데

 

철권7은 아케이드가 2015년에 나왔는데 콘솔판은 2017년 초에 나올 예정임

격겜 특히 콤보가 중요한 이 겜을 그냥 부딪혀보면서 하면 이길수가 있겠음? 당연히 연습을 해야지

근데 어떻게 연습을 하냐고? 연습모드가 있긴함 돈내고 하는 일반 게임 플레이랑 똑같은 크레딧을 요구하는데 처음에 5분 이어서 하면 7분씩 추가로 연습할수 있음

 

그나마 이것도 개선된건데

철권7 이전작인 태그2나 6은 오락기로는 연습조차 할수도 없음 연습모드라는게 존재하지 않으니까

 

그나마 철6,태그2는 콘솔판이 있으니까 연습은 플스 키고 열심히 할수 있지만

철7은..콘솔도 늦게 나오고..입문을 7편으로 한 뉴비들은 예전 버전부터 했던 유저들한테 밀리는건 당연지사고 요즘 같은 시대에 오버워치나 하지 누가 이렇게 복잡하고 어려운 스틱쓰면서 겜하겠음..요즘엔 qwer 버튼만 눌러도 스킬이 당연히 나가는 시대인데

 

승리조건은 적을 때려눕힌다는 단순한 룰이지만  외울것도 많고 내 캐릭터 콤보만 안다고 끝이 아니고 적 캐릭터 기술의 판정,방어시 프레임 이득 등등...

 

뉴비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는데 pc,ps4판 나오기전까진 무리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