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애니메이션 처음 접한건 수인물이였음

명탐정 홈즈랑 늑대기사 실반

 

제 키의 반도 안자랐을 때 봤던 애니메이션이긴 한데

 

늑대기사 실반 결말은 어린 나이에 봤던 저로서는 엄청 충격적인 결말이였음

 

악당 멧돼지가 실반을 없애지 못해서 시간을 애니메이션 첫부분으로 돌리는게 결말이였는데

 

지금 생각해도 꽤 허탈하고 충격적인 결말

 

명탐정 홈즈는 허드슨 부인의 활약밖에 기억이 안남

 

그런데 지금도 그렇고 어렸을 때도 그렇고 허드슨 부인은 취향에 꽤 부합함

 

결론은 전 인간"만" 좋아하는 건 아님 모두를 사랑한다 

본문에 언급하신것도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고 어릴때 아서와 친구들이나 서울쥐 시골쥐 같은것도 재미있게 봤는데..물론 그땐 수인이란 장르자체를 인지 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