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피니티에서 800 달러에 경매된 캐릭터

 

머꼴;

 

이 참한 캐릭터가 이제 엉망진창 정액받이가 된다 그 말입니다

크라우드 경매죠?

아뇨 그냥 개인끼리 붙어서 높은 입찰자가 승리하는 고전적인 경매인데요

이런 식임

... 와우.......

뭘 경매한건가요

작가가 저 캐릭터의 '소유권'을 판매하는 건데요
그냥 캐릭터의 생김새나 아이디어 이런 것만 파는게 아니고
주기적으로 원하는 그림을 그려줍니다 자세한 거는 저도 모르지만 아무튼
가상의 캐릭터라는 점을 제외하면 그냥 노예 경매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ㅁㄴㅇㄹ 그렇군요

커미션 노예라는거 아냐 띠용

커미션 노예 띠용;;

실상 작가 경매구만

근데 캐릭터 소유 권한은 영구적인 것입니까? 800달러에 평생 원할 때 그려줘야 하고 뭐 그런건가

모릅니다만 3∼5회 정도만 그려주고 마는 거 같음

와 날개 근육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