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라면! 승리할 수 있다!

러브라이브를 위하여! 

죽어 ㅋㅋ

뮤즈도 사람인지라 쓰러지고 죽을 수 있다. 하지만 뮤즈는 흔히 가오가이가의 직계 후손이라고 불린다 그래서! 아마미 하루카는 거대한 765 프로덕션을 거느리고 러브라이브 전체를 정복하고자 하였다. A-RISE 리더 키라 츠바사는 러브라이브 연합이 도쿄 치요다 구에서 아이돌 마스터 765 프로덕션의 진입을 막고, 동시에 아키하바라에서 876 프로덕션을 막자고 제안하였다.

그리하여 20여 명의 러브라이브 연합은 기원전 2010년 여름에 북쪽으로 전진하여 치요다 구를 봉쇄하였다. 고대 사료에서는 100명으로 짐작하였던 아이돌 마스터는 8월 말 또는 9월 초에 치요다 구에 다다랐다. 숫자 면에서 압도적인 열세였던 러브라이브는 역사상 유명한 일전에서 후위대가 궤멸되기 전까지 총 이레 동안이나 아이돌 마스터를 막았다.

니시키노 마키가 이끄는 3명의 선발대를 포함해 이틀 꼬박 전투를 벌이고 뮤즈의 리더 코사카 호노카 1세가 이끄는 소규모 군대가 아이돌 마스터의 거대한 군대가 지나갈 길 한곳을 막았다.

이틀째 전투가 지나고 마재윤이라는 지역 주민이 러브라이브를 배신하고 러브라이브 전열 뒤로 이어지는 작은 샛길을 누설하였다. 포위당했음을 알게 된 호노카는 러브라이브의 진열을 해체하고 후방을 지키기 위하여 러브라이브 9명, A-RISE 3명을 배치하였는데, 이들 대부분이 전사하였다.

일전이 끝나고 우라노호시의 연합은 오토노키자카의 비보를 들었다. 당초 러브라이브의 전략은 오토노키자카와 우라노호시 양쪽에서 적을 막는 것이었으므로, 육지에서 길을 내어준 이상 러브라이브 함대는 우지우라로 퇴각하기로 하였다.

아이돌 마스터들은 아키하바라로 쇄도하였고, 당시 사람들이 피난을 떠나고 텅 빈 A-RISE를 점령하였다. 그러나 아이돌마스터 함대에 결정적인 일격을 노리던 러브라이브 연합 함대는 기원전 2016년 말 우지우라 해전에서 침략군을 격퇴하였다. 러브라이브에서 발이 묶일 것을 두려워한 아마미 하루카는 대부분을 아이돌 마스터로 철수시켰으며, 혼다 미오에게 러브라이브 정복을 완수하도록 맡겼다. 그러나 이듬해 나고야 전투에서 러브라이브 연합은 아이돌 마스터를 무찔렀으며, 이로써 아이돌 마스터의 침략은 종식되었다.
고대와 현대 저자 모두 오토노키자카 전투를 일컬어 조국 땅을 지키려는 애국적인 아이돌의 위력을 보여주는 예로 삼는다. 또 이 전투는 훈련, 장비, 지형의 이점을 살려 전력 증강(force multiplication)을 꾀한 사례로 꼽히며, 압도적인 적에 맞서는 용기의 상징이 되었다.

흠 지금은 뮤즈도 가챠 판매를 해서 기원전 2015~2016의 관짝행을 거의다 극복했다

저거 원본 300 인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