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스테) 꿀 이벤트였다

 

결국 또 아슬아슬 시간맞춰 안즈획득함. 긴장빨지 않아도 되니 좋네요. 12만위 처음에 낮길래 조금 안심했는데 결국 2만점 가는거 보니 보상이 확실히 눈앞에 보이니까 애들이 미쳐날뛰는듯....

  

이번 이벤트는 음

성능 좋은 어머니 폰을 빌린 후, 어제부터 오늘 새벽 4시까지 6시간 풀로 달려 1000pt -> 15000pt를 만들면서 매우 만족스러웠음. 일단 에버모어 외 여러 곡 풀콤을 해서 PRP도 오랜만에 상승하고... 굳이 풀콤 아니어도 쾌적한 플레이를 하니 노스트레스 예스잼. 확실히 월말에만 나오는 뉴제네+3인 사기캐들을 게스트로 불러서 쓰니까 점수가 확 오름;

 

 

다만 확실히 이렇게 한방에 뽕 몰아서 달리는건 피곤하긴 합니다 그루브가 제일 힘든데 벌써 걱정임. 이번껀 제일 무난한 재화이벤트 였기에 친애도도 올리면서 원하는 곡 매우 스무즈하게 플레이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