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운이 좀 좋아지려나

거실에서 처음 가챠를 까고 사에가 나왔을때

 

병신년에 있었던 온갖 나쁜 추억과 불운이 스치듯이 기억나면서 

 

올해는 뭔가 잘될거 같다는 암시를 받은거 같아서 너무 기쁘다

 

사에 나왔을때 거실에서 혼자 재야의 종소리 보면서 울었음 ㅠㅠㅠㅠ

나도 울긴 울었다 다른 의미로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