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유키피디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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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7-27 05:30:19 KST | 조회 | 8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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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스토리 설정 생각보다 많이 바뀌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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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는 제이스 수정이나 훔치고 몸 기계화하는 전형적인 악역에서
사람을 돕기 위해선 윤리적으로 어긋날지라도 뭐든 하는 사람, 자신의 실험실을 다른 아이들의 강요에 억지로 방문한 아이한테 달콤한 우유 한잔 마실레? 난 이맛에 너무 약하다니까 이 달콤한 맛을 끊을수가 없어 라는 말도 하면서 기계화 했지만 인간성이 여전히 남아있다 라는 꽤 입체적인 캐릭터가 되었음.오히려 빅토르 스토리만 읽어보면 제이스가 악당 같음.
문도 박사는 스스로 피부를 보라색으로 바꾼 메드 사이언티스트에서 사이코패스로 바뀜
세살때 정신병원에 맡겨진 아이였는데 피부는 병원에 맡겨질때부터 보라색이였고 어린애인데 잡역부의 호흡기를 망가드릴 정도로 강한 힘 고통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즐기는 마조히즘도 나타남.그리고 어릴때부터 의사들이 자신을 고문하는 것을 의료행위라고 알았는데 거기에 특유의 가학심이 얹어져서 그냥 미친 사이코패스가 되어버림.환자에게 대형 식칼을 던지고 난도질을 하는것을 "의료행위"로 알고 있음
쉬바나는 인간과 용 사이에서 태어난 하프 드래곤 예전부터 자신을 싫어하는 용족이 있었는데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함 죽을 위기에서 자르반 4세가 구출후 아버지를 살해한 용족을 죽이고 데마시아 소속이 됨
->마법사가 용의 알에서 마력을 훔치려다가 실패하고 실수로 마법을 주입해버렸는데 알에서 인간의 모습을 드래곤이 태어남(순혈 용족) 얘가 쉬바나.쉬바나의 엄마인 이바는 인간의 모습을 한 쉬바나를 죽이려고 했지만 이바의 남편이 뜯어말리며 부부싸움끝에 남편이 쉬바나를 데리고 가출.이후 이바는 쉬바나를 죽이기 위해 집요하게 쫓아다니고 결국 이를 막아서던 남편을 살해함. 쉬바나는 데마시아까지 도망치다가 죽기 일보직전인 자르반을 발견.자르반을 데마시아 마을까지 데려가서 치료하게 함.근데 마을 사람들이 외부인에게 적대심을 느끼지 못하는것을 보고 컬쳐쇼크를 느끼는데 이바가 쫓아와서 쉬바나를 죽이려고 함.죽기살기로 맞서서 어머니를 결국 죽임.
자신이 갈곳은 데마시아인것을 느끼고 자르반과 함께 데마시아로 돌아감
거의 와우 대격변급으로 설정이 갈아엎어지고 있는데
옛날엔 왜 이런거지? 설명이 부족했던 부분이 꽤 설명이 디테일해져서 재미있음.역시 워해머 작가를 영입해서 그런가
근데 아직도 구설정이랑 충돌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라서(대표적으로 현재설정으론 존재하지 않는 소환사가 챔피언 대사에 끊임없이 언급된다 라던가)
이런것까지 다 수정하려면 몇년은 더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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