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야겜

둘 다 근친 소재로 하는게 많기는 함.

 

차이점은 일본애들은 여동생이나 조카 같은 연하에 쏠리고(극단적인 건 친딸까지). 서쪽은 엄마나 이모. 누나 같은 연상에 집착함.

 

이런 선호도 차이는 어떤 문화가 기반한건지 궁금하다.

 

우리나라는 성인 만화 광고하는 걸 보면 가족간의 배덕감보다는 선후배 사이나 지나치던 알바생 등 사회적 관계에서 일어나는 썸띵에 몰려 있는거 같다.

 

그냥 겉만 핥고 한 소리니 진지하게 듣진 마세요.

누가 리드하냐의 차이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