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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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3-27 20:16:13 KST | 조회 | 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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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치 처음 나왔을때는 블리자드가 PC 를 이해하는 줄 알앗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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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고 나니 PC 에 대한 인식수준은
한국기업들과 비슷한 수준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듦
트레이서가 레즈비언으로 나오는 공식 만화는
2차 창작 팬들한테 욕먹더니 팬덤을 존중한다며 한발 물러섬.
내 기억으로는 그래서 블쟈가 공식만화는 '없던 셈으로 친다'고 하는 거 같은데
만약 내 기억이 맞다면 사실상 출시 이후 소수자에 대한 묘사는 아무것도 진전된게 없음
소수자에 대한 묘사에 신중하게 접근하는 거라고 보기엔 너무...업데이트가 없음
이정도면 그냥 제대로 묘사를 할 능력이 없다고 보는게 맞는 거 아닌가 싶음
ps.
노바 비밀작전도 따지고 보면 주인공=여자, 메인빌런=여자, 사이드킥=흑인남성임
그런데 이건 PC 이전에 시나리오를 너무 못 만들어서 인물들에 대한 묘사가 날림이라
블리자드의 PC 이해도에 대한 척도로 쓰기엔 부적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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