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은

특이점이 끝난 후 첫날이 되는 새벽에 시키칸이 공방에 갔더니

큰 지진이 나며 우중이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같고 그 옷은 눈같이 희거늘.

우중이 말하여 이르되 보급상자에 못박힌 삿팔을 너희가 찾는 줄을 내 아노라.

그분이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마스크를 들고 그분에게 가거라.

 

삿팔께서 시키칸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느냐.

삿없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이어 삿팔이 이르시되

내가 세상 끝날 때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내가 지금 몰본거지

송곳니 커엽

ㄴ것보다 밑의 촉수들이 더 커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