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특촬물은 버게에 넣기엔 너무 덜 자극적이야

막 털달린 짐승이카 짐승이나 눈크고 키작은 십덕물보다

어그로가 덜 끌리다보니까 가끔은 나도 저런걸 좋아했으면 엌덕계됐을까

생각하게됨 

특촬물 덕후들에겐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

애들 보는 거 보는데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좋은 것일리는 없잖아

이제 변신하면 퍼리가 되는 특촬물이 나와야 된다.

특촬물 쩡도 하드한거 많던데

아니제발 당신들의 이상성욕을 여기에 대입하지 마십셔

본인의 이상성욕이 오염되자 경악하는 모습이다

특촬물은 근데 씹덕물이나 털박이물에 비비기엔 정말 건전하지 않나

명절때 어른들이 하는말에 대입하면 모든것이 평등해진다

너.. 아직도 그런거 보니..?

[아직도 이런 거 시청할 확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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