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커피맛슬라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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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2-19 14:18:02 KST | 조회 | 1,720 |
제목 |
어느날 개와 돼지가 망가 작가에게 와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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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돼지는 능욕물에서 여주인공에게 암캐니 암퇘지니 하는 말에 종족 단위로 불쾌감을 느꼇다는 이유로
망가 작가에게 그러한 모욕적인 단어를 사용하지 말라 말했다.
그 이후 망가 작가는 암캐와 암퇘지 대신 암코끼리, 암코알라, 암여우, 암하마, 암족제비 같은 표현을 쓰기 시작했고
한달도 지나지 않아 개와 돼지는 그냥 원래 쓰던 표현을 써 달라고 작가에게 부탁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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