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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그게모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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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6-07 13:37:52 KST | 조회 | 1,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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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 미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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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하읏... 후핫... 안쪽이 질척해져서... 하아하아... 클리토리스가 단단해져서... 으응..."
"뭐하는거야???"
"응햣? 네... 뭐, 뭐라뇨? 자위 하는건데요?"
"그렇지? 자위지? 착각한게 아니라 다행이다..."
...?
"뭐!?"
"네? 뭐로 하냐고요? 어... 손으로?"
"뭘로 하냐가 아니라 무엇 때문에 그러냐고! 왜 갑자기 돌아버린 것처럼 자위를 시작하는건지 묻는거야!"
"그건 발정했으니까 자위하는거지 다른 이유가 있을리 없잖아요!"
"어째서 그렇게 강하게 나오는거야!?"
"뭘 그렇게 화내는거에요? 제가 자위하는게 뭐가 이상했나요?"
"굳이 말하자면 머리가 이상한거같은데..."
???
미사키는 부끄러워하는 기색 없이 미간을 찌푸리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어라... 내가 이상한건가?
(중략)
"아... 저... 미안해요. 타치바나가 화난 이유 알겠어요..."
"어... 정말?"
"네. 발기부전인 사람 앞에서 자위라니 제가 무신경했네요!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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