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시나리오 h신이 전부 코미디네;

첫번째 h신 - 왼쪽 어깨를 다쳐서 원래 자위하는데 쓰던 왼손을 못써가지고 자위에 어려움을 겪는 주인공

동생이 전동오나홀 조작 프로그램, 눈깜빡임 인식 만화 페이지 넘기기 프로그램등을 만들어주지만 주인공 주문이 너무 많아서 뭘 이용해도 불만 (딸감 보는 도중에 눈 깜빡일수가 없잖아 등등..)

결국 동생이 손으로 해주는데 이래도 말끝에 하트 붙여라, 손 움직임이 망가 진행이랑 안맞는다는 둥 불평을 늘어놓음

결국 입으로 해주고 끝

 

두번째 h신 - 실수로 미약을 흘려서 둘다 정신 이상한채로 진행

어이쿠 미약이 가슴에 묻었네 햝아서 없애줄게 하하하하하 이런식

 

세번째 h신 - 초고성능 오나홀을 만들어왔어 데워지고 전동기능에 자동세척도 되지 근데 그게 나임

아 그냥 젖었으니까 하자 우린 남매니까 어쨌든 괜찮음 일심동체니까 자위나 다를바 없는거임

 

 

텍스트도 그렇고 목소리 톤도 에로가 아니라 개그임 ㅋㅋㅋㅋㅋㅋ

뭐지 근친은 하면 안돼요 하는 교훈을 주는 게임인가

끝나니까 정상적인 말 하는군

근데 이 거 소지해도 괜찮은 거임? 법 때문에 말 많던데

초고성능 오나홀을 만들어왔어 데워지고 전동기능에 자동세척도 되지 근데 그게 나임
뭐야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오빠한테 평생 빌붙어살기 작전이었던걸로... 취집 실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