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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그게모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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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6-19 12:38:05 KST | 조회 | 1,934 |
제목 |
PC묻은 요즘 겜보다 야겜 스토리가 더 PC적으로 나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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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기 글올렸던 누키게 같은 섬에 살고 있는 빈유(나)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일명 섹섬) 이야기인데
섹스가 사실상 의무인 섬에 돌아온 주인공 남매가 동료들 모아서 섹스 안하고 피해다니다가 결국엔 섹스 조례를 철폐시키는 내용인데 주인공 동생이 섹스를 피하려는 이유는 동성애자라서임. 섬의 조례에는 동성애자에 대한 배려는 없고 이성간의 섹스만 인정함.
주인공은 이딴 조례는 일반인에게 이상한 상식을 주입하고 동조압력을 통해 성을 착취하는 제도라 생각하고 노력끝에 조례를 없애버리는데 성공함.
그런데 트루루트 들어가면 이 섬의 사람들중 진심으로 조례를 사랑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깨닫고 조례를 개정하여 억압적인 부분은 없애고 동성애자도 인정받을 수 있는 내용으로 개정하고 끝.
2편에서는 주인공과 학생회 일원이 평행세계로 감. 생물학적으로 남자지만 여성으로서의 성 정체성을 가진놈이 빌런으로 나와서 세상에 복수하겠다며 일본 전체에 혼란을 가져올 계획을 세우지만 주인공이 막고 평행세계에서 원래 세계로 돌아오는데 성공.
학생회에서는 평행세계의 경험에서 깨달은 점을 생각해서 교복 착용시 자신의 성별에 따라 지정된 교복을 입어야 하는것을 자기가 선택해서 입을 수 있게 개정하고, 이름표에 성별 적는 란을 공란으로 하여 자신이 직접 적을 수 있게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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