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무스TS 되어버린 미래의 자신에게 범해지고 싶다

현실에 있을리 없다고 생각하여 망상만 하고 있었던 몬무스가 어느날 눈 앞에 나타나 나를 범하고 감금했는데

처음엔 놀라고 굴욕적이었지만 눈 앞의 몬무스가 어쩐지 나에 대해서 너무 잘 알고 있는 것이 신경쓰이는거야

 

나중에 알고보니까 그 몬무스는 나 자신이 TS되어 몬무스가 되어버렸고

어떠한 이유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자기자신을 범한 것이라는 것을 듣게 되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점점 이야기를 듣다보니 왠지 혹하는거야

몬무스가 되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남성을 잃고 여성이 되면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까...

과거의 나 자신을 범하는 것은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결국 나도 호기심과 쾌락에 굴복해서 몬무스TS를 시켜달라고 애원하게 되고,

끝내 몬무스가 되어버린 나는 더 큰 쾌락을 찾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과거의 나와 만나게 되는 거야...​ 

앗 이거 완전 노즈도르무 무르도즈노

오..

클리셰: 여기가 기분좋은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