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 해답을 찾다.

글을 시작하기전에

 

방금 405게임 째를 하고 나왔습니다.

상대방에게 GG를 받아내곤 나가려고 마우스를 클릭할려는 찰나...

 

왼쪽 윗부분에 F10 메뉴 F11 도움말 항목이 있더군요...

도움말 항목을 누르니 상성과 테크트리 모든 정보가 다 나온는데.. 에휴 지금까지 게임한다고

정신이 팔려서 방금 처음 봤습니다 -_-;;  이젠 좀 여유를 가지고 플레이를 해야겠습니다.

 

 

제가 전에 테란이 해답이 없다고 한 글을 썻는데요

몆몆 테란 분이 해답을 찾으신거 같습니다.

 

바로 골드리그 2부 1위인 Hyo님인데요

 

바이오닉으로 압박후에 패멀후 항공테크로 상대를 요리하는 전략이었습니다.

팩토리가 ㅄ이니 뭐 항공말곤 없죠 전략전 선택이.

 

밴시로 적을 괴롭히다가 몰래멀티 1곳을 한 후에 밤까마귀 대군을 모아서 어떻게든 적을 고갈시켜

지지를 받아내는 전략을 사용하시던데요

 

그러나 2일도 못해서 파훼법이 나왔습니다.

 

항공유닛인 밴시와 밤까마귀를 운영하면 대공에 쉽게 노출이 됩니다.

프로토스의 잉여라 불리는 불사조에 그냥 털려버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저그를 상대로는 무탈이겠지만 무탈보다 제 생각엔 감염충의 스킬을 사용하여 묶는것도 방법이 될순

있겠더군요.

 

참고로 어제 새벽녂에 제가 저그로 Hyo님에게 이전략에 털렸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당하는거라 무리군주를 뽑았던게 패인이었던거 같네요 소수울트라에 히드라를

유지 했으면 패배하지 않았을텐데요.

 

이전략은 마치 워3에 휴먼이 패멀후 우방타워를 보는 듯한 전략이었으며

한편으론 테란이 정말 먹고 살기 힘드니 이런 더티한 플레이를 해서라도 해답을 찾는 모습은

밸런스가 맞지 않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현재 테란의 모습은  전작은 토스상대로 한타이밍 바이오닉과 바카닉.. 그 양상입니다.

한 타임 지나면 끝이죠 후후.. 아무튼 저도 테란전 승률이 약간 이나마 오르고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해답을 찾았기 때문이죠. 뭐 기존에서 약간 변형된거라 거론하기 민망합니다만.

 

 

 

 

여담이지만 몆일전 제가 쓴 글에 grona?였나 아무튼 이분이 제가 실력이 모자라서 해답을 아직

찾지 못했다고 하길래 Hyo님 방송을 3시간 시청한 결과.

 

그냥 삽질이네요  다를게 없음 -_-;

아래 글보니 골드리그 승격 되었다던데.. 무슨기준으로 저한테 ㄱㄷㄹ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댓글만으론 1800도 그냥 돌파할 기세던데요 쩝;;

 

 

 

먹히고 먹히는 싸움인가.. 아나도 베타하구싶다 ㅋ

도움말은 F12군요 ㅇㅅㅇ;

실력 운운하길래 플래티넘 상위권은 되는 줄 알았는데 이제 갓 골드 ㅋㅋㅋ 입스타 쩌네요

전략을 파해 할 정도의 실력이라니...부럽다...
단축키나 외우자...

어익후 존나 잘하는 유저들 앞에서 밸런스 운운하면 개드립인가보네효
아예 걍 블리자드에 입사하셔서 밸런스 조정을 하시지 그래요 그냥 ~ 입스타 떠들지
말고.

초점은 밸런스 운운이 아니라 실력을 운운한게..

가로나의 문제점 입스타고 뭐고를 떠나서 말하는 꼬라지부터가 사람 열받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