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회상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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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3-14 04:52:36 KST | 조회 | 416 |
제목 |
프 vs 저 포지 공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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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티넘 9부 20몇위 정도의 플톱니다.
요즘 저그전을 하면서 느끼는건
저그 앞마당에서 밀고당기기 하다가 밀면 이기는거고
지면 뮤탈뜨는거고;;
보통 앞마당 갈때 성큰도배거나 바퀴, 다수의 저글링으로 쌈싸먹기 때문에
좌절을 당하는대요 ㅜ.ㅜ
빠른 포지 공업을 활용해보니깐 좋더라고요
포지를 그렇게 빨리 지을 필요도 없이 인공제어실험실 짓고나서 지어도
시간 증폭좀 써주면 3게이트 올라가면서 질럿6기 추적자2기 정도 나와서
저그 앞마당 도착할때쯤에 공업이 완성되더군요
처음에 보통 4게이트나 3게이트1로버 불멸자 동반 러쉬보다 조금 힘이 딸린감이 있는대
구지 저그 앞마당 날릴 생각 하지말고 병력 적당이 소모해주면서
황혼의회 짓고 공2업 눌러주면 싸우다 보면 업글이 완료되더군요.
이정도 까지 했으면 이제 싸움에서 꾀 유리한 위치에서 싸우기 시작합니다.
왔다리 갔다리하던 승세가 플토쪽으로 기울기 시작하면서
공3업 되면 그때 마무리 러쉬 되더라고요.
이게 좋은게
4게이트 가서 지면 그냥 지는거고;
3게이트 로버틱스로 가도, 공격 실패하면 테크가 있다고 해도 뮤탈에 버겁고요
하지만 포지공업은 앞마당 공략에 실패하더라도 뮤짤이 오기전에
공2업 병력으로 찌를 수가 있고요. 또 그렇게 찌르면 저그는 뮤짤 못뽑고 바퀴랑 저글링 뽑아야 하는대 저글링은 이미 공업질럿에 쓰레기 되어있고. 그렇게 뮤짤 못하게 쌈하다보면 공3업 발업되면서 이기더라고요.
골드리거까지는 잘 통하던대
플레티분하고는 아직 경험이 없어서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한번 해볼만한 전략인듯.
그래도 이렇게 좀하다보면 저그도 이에따른 준비를 해야할꺼고
4게이트 & 3게이트+로버 전략만 생각하던거에 1가지 경우의 수를 더 해준것만 해도 저그에겐 보이지않는 압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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