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커뮤니티 인터페이스 이대로는 망할 듯합니다.

워크 같은 경우나 기존 스타1같은 경우 한 채널 대기실에 모여 같이 게임 할 사람도 구하고

서로 대화도 하고

대기실에서 아이디에 전적이나 레벨 아이콘 같은 것을 구경 하면서 또는 자신은 그것을 자랑삼기도 했는데요.

 

지금 스타2는 지인들과의 1:1 메신져 시스탬 이외에는 어떠한 커뮤니케이션도 하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만약 스타2에 카오스와 같은 대박 유즈맵이 생긴다하면 다같이 모이는 채널이 없으면 어떻게 같이 게임할 사람을 모을것 인가요.

 

또 지금 상태라면 아이콘도 딸 이유도 없습니다. 대기실 같은데서 자랑도 못하는데 지인들에게나 1:1메신져를 통해 자랑 하려고 아이콘 따는 건가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기존 대로 하는 것이 낮다고 봅니다.

현재 배틀넷은 커뮤니티창이 구현되어있지 않습니다

아니, 공개되어있지 않습니다가 맞겠네요.

멀티플레이어 누르는 칸 아래 메뉴칸 중에 커뮤니티 버튼이 있습니다'ㅅ'

그거 나온답니다

스타1에도 있는 대기실이 스타2에서 발전하면 모를까 설마 없는채로 정발할까요;

커뮤니티 구현 예정이랍니다.

아항 어쩐지 하긴 아직 구현이 안된 버튼이 많더라구요.

지금 서비스중인건 어디까지나 베타니까 정발까지 기다려야겟죠.

트위터 1:1 문답에서 보니깐 정발 때는 구현이 안 되고 패치를 통해 구현할 계획인 거 같더군요.

얼마전 인터뷰에서 구현 예정이 없다고 한것 같은데...

정말이지 꼭 필요한 기능인 만큼 좀더 진보된 방식으로
구현되길 기대해 봅니다.

없으면 정말 망할거라 저도 생각합니다. ㅎㅎ ^^

일단 채팅채널마다 처음 들어간 사람한테 방장권한 줬으면 좋겠고
아이콘 자랑이다 전적 자랑이다 다 좋은데 적어도 카덕같은 분들이 대리받거나 아이디 사서 그런 허무한 짓 하는꼴은 안봤으면 좋겠네요. 한마디로 아이콘 = 최소한의 실력 이상을 보증해 주는 경우가 됬으면 좋겠네요. 워크의 경우 개나소나 아이콘 달고 다니거든요 현실적으로 아무런 의미가 없어졌음. 4대4 어렌지를 이용한 래작만 해대도 350승 까지 찍는거 봤고 아이디 사고파는걸로 1500승 달고 다니는분들도 있고 뭐 이제는 아이디 사고팔기는 거의 힘들어지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