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징징의 운영질문

플토 유저인데 어떻게 운영해야할지 답답합니다

방송을 통해서 볼려고 해도 대다수 테란유저이거나 저그유저;;

상대적으로 플토가 초반에힘들다고 생각하는데

초반 질럿이 너무 잉여화 테란은 불곰에 저그는 바퀴에게

잉여화가 되니 그렇다고 추적자가 좋지도 않고 로보틱스유닛은 좋은데

자원을 많이 먹고 공중나오면 울어야하고 로보틱스 타면서

대공유닛같이 뽑기엔 가스부족 어떻게할지 조언 좀 주세요 ㅜㅜ

어떻게 운영할지 막막하네요 꾸준한 정찰로

대응해야하는게 답 같긴한데 옵저버 나오긴전에

정찰자체가 너무 힘드네요 그에 비해 플토는 일꾼으로 정찰을

너무 오랫동안 허용 가능하고;;원거리가 늦게나오죠

게이트 몇개까지 짓고 가스 어디까지 먹는 모습까지 유유히 보니

테크를 타는지 관문 병력으로 올지 너무 느긋하게 대응하네요

같은 프로토스가 아니면
선포지 짓고 캐논 몇개 깔면서 생명연장의 꿈을 꾸어야할 것 같습니다.

게임은 빠르고 상성전으로 전개되고 상대방의 전술파악이 중요해졌는데
프로토스는 기껏 프로브 정찰에 목매여서 암울한것 같네요

그렇다고 캐논 깔고 공격적인 플래이를 하자니
상대방의 물량과 빠른 테크를 못당하고
어떤 상향이 있기전까지는 답이 없을것 같습니다.

저는 생각이 좀 다른데요. 포지는 스타1의 포지더블넥형식이 아니고 초반에 관문이후에 광자포지으려고 하는건 손해라고 봅니다. 초반 수비는 되겠지만, 그러면 상대방은 편안하게 멀티를 뜨거나 태크를 타서 결과적으로 격차가 더 벌어지게 될 겁니다. 일단 병력으로 어떻게든 상황을 좋게 만들어야하는데 연구가 더 필요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