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가 좋긴하군요

골드중위권에서 놀고있었던 플토유저 '였던' 베타테스터였습니다.

경기는 150전 조금넘게했고 vs플토 거의70%대(같은종족전은 그리 어렵지않았음 왠만하면 이김.)

vs테란전 60%정도(이긴적이 많긴하지만 역시 만만치않음...치즈러쉬이후 더 힘겨워져서 휴..)

vs저그는 한....55%???(이긴경우가 약간 더 많음.....바퀴,뮤탈.....상대하기 힘겨움..)

물론 잘 하진 않지만 플토의 각종너프,테란 치즈러쉬  상대하기 난감했던 바퀴 뮤탈....

플토의 한계를 점점 더 느끼던차에 래더초기화된다하니 어차피 지워지는거 저그롤 연습하고 있습니다.물론 한지 별로 안되서 그런지 저그로는 승률이 반반정도밖에 안되지만.....초중반 유리하게 하다가 중후반부에 밀여서 진경우가 대부분이라.... 아직까진 익숙지 않는것 같네요.무엇보다도 플토의 약점은 뭐...... 그동안 아팠던 부분을 제가 건들게되니 참 기분이 -_-....

승과패가 거의 번갈아가면서 가다가 방금전까진 4연승했네요.

열심히해서 더 위로 가도록해야겠습니다..플토때보다 운영하기편하게 느껴지는건 제 착각이겠지요...

그건 사람마다 다르지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