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쟈가 주시하는 유닛이 사신이랑 바퀴라던데

  레알?

 

 바퀴야 뭐 그렇다 치고 사신은 왜그러지;

 

 아 그리고 아칸은 블쟈가 신경 껏데네여

 

 유저 : 블쟈블쟈, 아칸이 너무 약한거같지 않아?

 

 블쟈 : ㅋ, 걔는 어차피 덤일뿐.

 

 유저 : 뇨롱...

 

 

테란 유닛 중 유일하게 좋은 유닛이 사신이라 생각합니다

사신은 약해서?

네? -_- 사신은 칼질 제대로 당해서 쓰는사람 아무도 없는데요.

사신은 빌드타임이 한평생인거 빼고는 괜찮은거 같던데
그거 빼면 오히려 사랑스럽긔

사신 스펙을 올리든지 자원을 줄이든지 할 듯.

자원은 가스만이라도 조금 줄여주면 고맙고 스펙은 더이상 올리면 오버스펙이 될듯.
다른것보다 빌드타임 40초는 너무한거같은데 진짜... -_-; 불곰보다 늦게나와...

아, 그러네요. 스펙은 안 올려도 될 것 같고..

애초에 사신이 '기습용'으로 알고 있는데 40초는 뭔가 설정하고도 안 맞는 것 같네요 ㅋㅋ

다른건 몰라도 이동속도업하고 저글링보다 느린건 용서가 안돼..

저글링은 게릴라 종족 저그의 기동력 상징인데 화력 종족 테란의 이단아 사신이 저글링보다 빠르면 그게 바로 밸런스 붕괴죠. 바퀴도 그런 관점에서 사기로 등극된거고...종족 특성에 어긋나면 거기에 대한 패널티는 당연히 필요한겁니다. 아마 활용도와 패널티 사이의 조율 문제때문에 고민 중인 듯 ㅋ

이동속도는 저글링보다 빠른게 없습니다. 저글링이랑 비교하면 안되죠.
그럼 질럿은 발업해도 왜이렇게 느린거죠?

하지만 스타1의 경우. 게릴라 종족 저그보다.
벌쳐가 스타 모든 유닛의 기동력 상징이었죠?
저그가 기동력 강한 대신 개개 유닛이 약한 걸 커버하기 위해 러커, 울트라가 존재하고.
테란이 전체적으로 기동력 약한 걸 커버하기 위해 벌쳐+드랍쉽 효율이 좋은 것으로 아는데요;
스타 1은 그 종족의 컨셉에 안 맞는다고 하여서 패널티 주는 류의 게임이 아니라.
그 종족의 컨셉을 정하고. 그걸 극복할 수 있는 유닛 한 두개를 추가해주는 형태 아니었나요?

분명 예전엔 '불멸자' 잡기용으로 사신쓰라고 소개영상서 나왔던거 같은데..
상대 불멸자 있을때 구려서 안쓰는건가요, 그냥 다른게 더 좋아서 안쓰는건가요?

ㄴemp가 있기 때문에.,...

ㅁㅁ / 경장갑에 추가뎀인 사신인데 불멸자는 ㄷㄷ. 차라리 해병으로 잡는게 편해요. 가격도 싸고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