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욤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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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3-23 13:10:01 KST | 조회 | 619 |
제목 |
현재 스타2의 가장 큰 문제는 종족간의 밸런스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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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2의 가장 큰 문제는 밸런스와 그래픽에 앞서서 스1에 비해 너무 빨라진 게임속도에 있습니다.
상성시스템으로인해 컨트롤의 가치가 줄어들었으며 지나치게 빠른 전투진행으로 잠시만 한눈팔아도 유닛들이 전멸해버리는 사태가 속출합니다.
베타시작 초기부터 온게임넷 김태형해설위원까지 지적한 이 부분을 블라지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참 모르겠습니다.
간혹 스1의 감소법이 아니여서 그렇지 큰 차이는 없다는 주장을 하시는 분이 계신데 맞습니다. 추가데미지가 엄청나게 들어가는 몇몇유닛을 제외하고는 추가데미지가 너무심해 일어나는 에로사항이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유닛들의 데미지가 너무 높고 공속이 빨라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스1에서 데미지 20이상인 유닛들이 많이있습니다. 하지만 이 20은 최대데미지가 20이지 최소가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2에서는 최소데미지가 20에 육박하는 유닛들이 너무 많습니다.
XP리그만봐도 전투전의 기싸움이나 거신같은 중요유닛을 암살하려는 컨트롤이 흥미로운뿐 막상 크게 붙으면 해설자들 말듣지않고는 뭐가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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