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시나몬.cinnam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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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3-23 16:31:34 KST | 조회 | 418 |
제목 |
토스 플레이는 눈에 다 보이는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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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 ? 어떤 유닛이건 다 기본이상 해준다고 봅니다,
바퀴, 저글링+맹독충(둘은 세트로 봐주셈 어차피 저글링 주력으로 쓸때는 맹독충 섞어쓰니), 히드라, 뮤탈, 타락귀, 무리군주, 울트라...?
ㅄ이라 불리우는 유닛? 없다고 봅니다..
테란 ?
저그에 비해 딸리죠
배럭유닛
마린+불곰 (단일로 다니지 않으므로) 거신 나오기 전까지는 ㅄ은 아님. 밥값은 합니다. 특히 저그전에서는 막강합니다.
고스트 - 대 플토전에서 필수유닛. 뽑으면 값어치를 합니다.
사신 - ㅄ이긴 하지만 두세기정도만 생산에서 타이밍 잘 노려 치고빠지기 (무조건 초반 견제 가라는 이야기는 아니구요. 한타싸움을 위해 병력이 전진해 잇을 때 등.. 신경쓰이게 하기에는 ㅄ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팩토리 유닛
너네는 다 ㅄ 이다. 그래도 시즈 탱크는 저그전에서 상대방이 바퀴 히드라 조합이면 강력함.
스타포트 유닛
밴시 - 초반 공중공격 유닛이 안나오는 타종족의 헛점을 노리기는 좋죠.
바이킹 - 공대공의 제왕, 사정거리 무려 9
밤까 - 말이 필요없습니다
배틀 - ??
특히 테란은 저그나 플토와 달리 테크를 위해선 모든 건설공장을 다 지어야 하는게 특징입니다.
배럭 -> 팩토리 -> 스타포트 순.
중반 이후 전력의 중심인 스타포트 유닛을 위해 팩토리를 짓게 되므로 중간에 갑자기 팩토리 유닛이 필요해도 크게 당황치 않습니다. 반응로를 달면 기본 유닛의 생산력도 증대되구요.
어차피 건물은 올라와있고 추가로 필요한 건물이 있으면 그 때 그 때 필요한 건물 추가로 지으면 됩니다. 유닛은 끊기지 않고 뽑을수 있습니다. 애드온도 병영 공장 우주공항 모두 공유됩니다.
플토.
관문유닛
질럿 - 존나 느림. 일꾼도 못잡음. 발업해도 존나 느림. 저그 초반유닛 바퀴한테 힘 못씀 . 테란 초반유닛 마린불곰에 힘 못씀. 그러나 체력으로 일단은 버텨줘야 하므로 뽑아야함. 돈이 좀 들긴 하지만 함부로 흘리지 않고 모았다가 돌진업 되면 의외 효과는 있음. 그러나 역시 1에 비해 약함.
추적자 - 데미지가 똥임. 점멸스킬은 거의 개발 안함. 그거 개발하느니 불멸자 하나 더 뽑는게 일반적.
대공? 뮤탈에게 개발림. 밴쉬에게 개발림. 공허에게 개발림. 그나마 기본 원거리공격 공중공격 유닛이라 또 상대편의 본진정찰 일꾼을 쫓아내기 위해 뽑아야 함. 울며 겨자먹기로.
다크 - 저그 오버로드가 초반 디텍팅이 안되고, 테란 스캔도 지게차와 공용이므로 1탄보다 클라킹의 견제활용도가 높아져 견제용으로는 쓸만함. 하지만 두세기 이상 뽑지 않음. 왜냐. 한번 걸리면 그 이후 다 대비를 해놓기 때문.
고위기사 - 승기를 잡아 가스가 남아돌때 씀. 초중반 한타싸움때 승부의 갈림처에서 로보틱스 대신 쓰는사람? 못봤음.
집정관 - 뭐야 이 ㅄ은..
파수기 - 그나마 관문유닛의 자존심. 그러나 낮은 체력과 높은 가스소모량..
스타게이트 -
ㅄ조 - 할말이 없다. 넌 그냥 ㅄ
공허 - 두세대 이상 모여야 큰 힘을 발휘. 근데 자원 압박과 빌드타임 압박. 건물테러 이외에는 있으나 마나. 걸리면 GG
캐리어 - 승기 잡았을때만 씀. 어차피 이거 나오면 이미 이긴 게임
로보틱스
불멸자 - 프로토스의 자존심은 네가 세우는구나
거신 - 네가 있어서 플토가 무능한 ㅄ소리까지는 안듣는구나.
옵저버 - 좋다
수송선 - 좋다. 차원이동도 가능하게 해주고. 거신 수송해서 떨구고 질럿 소환해서 거신 몸빵하는등의 견제도 가능.
뭐 플토나 테란이나 거기서 다이다이라고 봄. 다만 다른 ㅄ유닛들의 빈 자리를 테란은 ㅄ아닌 유닛이 골고루 나눠가진 반면 플토는 로보틱스 유닛에게만 집중되어 있습니다.
특히 더 맹점은
플토는 게이트 사이버코어 이후 로보틱스, 스타게이트, 황혼의회 셋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점.
최종테크도 거기서 각각 파생이 되죠. (거신, 캐리어, 고위기사)
즉 한번 잘못된 테크에 발을 들여놓으면 되돌리기가 힘듭니다. 이게 테란과 저그에 비해 너무나 취약한 점입니다. 그럼 각 테크의 유닛이라도 타 종족의 동등테크 유닛을 압도해야 할만한 상황인데
그런데 위 도표를 보면 알겠지만 스타게이트는 ㅄ들의 집합소이고, 아둔은 암흑기사와 고위기사가 또 나뉘어져있으며, 초중반 승부를 결정지을수 있는 한타싸움에서 고위기사의 활용도가 매우 낮습니다.
결국 대부분의 플토 유저들은 가장 안정적인 유닛들을 보유한 로보틱스를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거의 70%이상 유저들은 로보틱스 테크를 탑니다.
타 종족들은 다 이 사실을 알고있다. 플토유젇릉 대부분이 로보틱스틀 탄다는 것을.
얼마 전까지야 테란유저들이 거신 사기네 거신때문에 못해먹겠네 했지만
지금은 그런 이야기 많이 죽었습니다. 왜냐. 이미 예측이 가능하니까요. 플토가 믿을건 로보틱스 테크밖에 없다는 사실을. 그리고 승부를 위해선 초반에 스타게이트를 지었던 황혼의회를 지었던 결국 로보틱스 테크로 가게 된다는 것을.
플토는 지나치게 로보틱스 테크의 의존도가 높아지게 되어있고,
이는 로보틱스가 강하다는것도 있지만 타 테크의 유닛이 ㅄ 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플토가 사기 소리를 들었지만
이제 다 예측이 가능하니 플토가 세종족 중 최 약체가 된 것이라고 봅니다.
이를 위해서?
(1) 고위기사 스톰상향과 암흑/고위기사 건물 하나로 통합하고 집정관 상향
(2) ㅄ조좀 어떻게 해주쇼 제발.
(3) 1,2가 허용되면 거신과 불멸자 어느정도 너프해도 별 불만 없을겁니다. 스톰 위력이 1만큼만 되어도 거신을 커버 가능하기 때문이죠. 즉 상대편은 플토가 거신이냐 고위기사냐를 고려해야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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