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징징이라..

골드 2000점대 랜덤 유접니다.

지금 밸런스상 토스가 저그전에 약하단건 어느정도 수긍하지만,

정말 못해먹겠다. 이건 좀 아닌듯하네요.

 

지금 베타 시작 한달 정도의 게임에 이정도 밸런스면 아주 훌륭하다고 봅니다.

혹시 프로토스 약하다고 하시는분들 중 워3 오리지날때부터 해오신분 계신가요?

워3 오리지날때부터 쭉 언데드였는데 그때 마킹 마나포션 인벤에 채우고 와서 썬더클랩

쿵떡쿵떡 찍으면 굴 피떡되고, 오크전엔 라쉴, 쇽웨, 체라에 순식간에 녹아났었는데

 

그 정식발매 워3 밸런스에 비하면 베타중인 스타2가 훨씬 적절하다고 보네요.

2002년도에 방송보고 오리지널 5만천원에 사서 해봤었는데 나엘 드라이어드로 쏘고빠지고 하면 데나드레 쌍오라구울이 실신. 그때는 정말 할게 구울밖에 없었죠

워3도 한참 많이 했었죠.. 오리지널때는 나엘이 가장 좋지 않았나요?
당시 언아머 타입이 없어서 온리드라 온리탈론 다 먹히고.. 데몬 마나번 패치되기 전까지 마킹은 그냥 풋맨..
그래도 언데드는 나엘 상대로는 어느정도 할만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더블오라 구울이 아처에게 강력했고 나엘 영웅이 힘영웅이 없어서 영웅 3장풍에 쉽게 무너지고..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워3는 정발되고나서도 데몬헌터 하나면 다 쓸고다녔죠ㅋ제가 볼땐 베타첨 시작할때가 차라리 젤 맞았다고봄 프로토스 신기한 기술들에 사람들이 적응못해서 잠깐 셌는데 이때부터 너프되서 지금 이지경까지..제 생각엔 어느정도 버프가 필요한듯 합니다

실질적인 배런스차이 보다 플토 유저가 느끼는 체감이 다르죠..
바퀴가 질럿녹이는거 보고.. 바퀴 녹이러 추적자 뽑았는데.. 어...
녹이는 강도가 다른데? 이런 느낌의 차이...
유닛하나때문에 삭제당하는거랑... 그냥 상성차이?
개인적으로는 스타플레이어가 해법을 제시한다.. 라고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대표적인 예로 김택용처럼.. 해법을 들고 나타나겠죠..ㅎㅎ

그때 오리지널때 마나번이 100 200 300이었죠. 그리고 오크 샤먼이 레인지 공격업글 영향받아서 그당시 가장 유행하던게 공방업샤닥 언데드는 닥치고 땡구울이었고 휴먼은 뭐 했었죠 라지컬이었던듯.

근데 데몬때문에 생각난건데 지금은 50 100 150이잖아요. 그런데도 당하는 입장에서 되게 짜증나고 인상찌푸려지는데 정말 그때는 무슨 수로 게임 했는지 모르겠어요

밸런스는 블쟈가 어떻게 해도 결국은 뒷말 나오니..

그래도 워3 언데는 극복 가능할때도 있었어요 나무 찍기라는 컨이라도 할게 있어서..

모 그래도 마킹앞에서는 항상 구울꽃이 피죠

극복 불가능했단 이야기가 아니라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 그때 정발된 게임에
비하면 낫다는걸 이야기 하고 싶었네요.

스2가 아무래도 더 최신게임이고 스1부터 밸런스를 맞춰온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베타때도 더 좋은 것 같네요 그치만 고치라고 베타가 있는거니까요

전 골드리그 저근데 아직도 토스한때 지네요... 힝 어떻게 다들 그렇게 쉽게 이기는지 알고싶네요...

헐 같은 리그의 Vuke님이신듯ㅋㅋ이런데서 뵈네

구울꽃이 피었습니다 라고 마킹서있는 움짤이 생각나네요

워3 초반이라.. 초반에 퓨마 뽑다가 사슴 뽑으면 끗 그에 비해 스타2 이건 너무나도 완벽한 밸렁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