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해외리그랑 간혹 비교하는데요

다른 게임은 몰라도 스타만큼은 해외보다 우리나라가 더 이해도가 높을텐데,

해외에선 프토가 약하지 않은데, 우리나라애들만 프토가 약하다고들 한다 라는것보다

 

테란,저그 플레이어들이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수록 프토잡기가 쉬워지는게 아닐런지요.

 

해외유저들을 저평가 하는게 아니라, 스타1만큼은 한국이 가장 이해도가 높은 나라라고 생각하는데에 이견이 있으신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타2도 결국엔 스타1의연장선상에 있기때문에, 스타2베타에 대한 이해도도 한국이 가장 높을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도 베타키 아는형한테 받기전에 그형 아디로[당시 실버리그10위권] 프토로해서 10판해서 7승3패 했고, 프토가 할만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참고로 그때도 최근 패치 후임 그사이에 패치없었음]

근데 베타키 받고서 프토로 배치리그하고 골드리그로 배치받고 계속 프토로 겜하니까 승률이 50%도안되더군요. ㅡㅡ;;; 하도 짜증나서 테란으로 전향해서 지금 27승23패인가그렇긴합니다만...

 

그러니까 요점은

 

해외는 아직 스타2에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프토가 테란과 저그만큼 세다고 생각하는게 아닐런지요... 스타1을 10년이상 게임리그로 매일 방송해주고, 다수의 사람들이 매일 같이 플레이해온 한국의 스타에 대한 이해도는 요 몇개월동안의 몇백판 했다고 뒤집을 수 있을 정도의 갭은 아닐거라고 판단하는데요.

 

님들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국가간 맞짱이 절실합니다.

동의 한국사람들은 정말 순식간에 해당종족에대한 최적의 빌드/전략을 세우기떄문에
미묘한 밸런스차이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른나라는 토스가잘하는게아니고 저그테란들이 못하는거겠죠 우리나라수준보다

국가별로 래더가 되지않고, 대륙별로 래더가되었으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ㄴ대륙별 래더인듯... 중국대만 사람들 2:2에서 꽤 많이 만나는편이에요.

대륙인가요? 리플레이분석기에는 한국서버라고떠서...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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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된건 한국이 유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