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유닛들 밸런스.

1. 광전사 자체는 미네랄대비 효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발업전의 형편없는 굼벵이속도는 어느정도 올려줄 필요가 있네요.

발업후 속도가 현상황과 똑같이하되, 발업전 속도는 올려줄 필요가 있네요.

 

2. 객관적으로 본 추적자 - 'ㅄ' 칭할꺼까진 없다고 봅니다.

비슷한 유닛들로 바퀴,불곰을 들수 있겠는데 이 두유닛은 지대지만 가능하단 단점은 있으나

주력으로도 뽑을만한 스펙을 가지고 있죠. 후반으로 갈수록 주력이 되야하는 유닛은 이정도

테크가 되야하는 유닛인데 플토만 추적자라는 지대지, 지대공 다가능한 유닛을 가지고 있죠.

이게 이점으로 작용할수도 있으나, 둘다 커버가 가능하니 자연스레 공격력은 두타입 공격모두

낮아지게 될수밖에 없었죠. 이 테크 유닛이 주력유닛이 되어야하나, 추적자는 그러기엔 너무

부족하죠. 그렇다고 지대공을 빼버릴수도 없지 않습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대공,지대지 데미지를 8(중장갑+6) 에서 12(중장갑+4) 정도로 조정하는편이 나을듯하네요.

스펙 더올리고 가격 더올렸다간 뽑기가 부담스러워질듯 하니까요.

 

3. 불사조 - 이분은 ..

공대지 넣을게 아니라면 공중은 휘어잡을만한 능력이 부여되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5(경장갑+5) 를 8(경장갑+5) 정도로 조정하던가, 비용을 낮추어서 대량생산이 가능하게끔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격력 수치야 제대로 조정하면 되겠죠..저는 대략적인 값을

생각해본겁니다) 불사조가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면 공중으로 띄워버리는 중력자광선이

후에 다른 고급유닛들 다띄워버릴 우려도 있겠죠.

 

 

4. 뮤탈리스크 관련 제 생각입니다.

뮤탈 자체가 강해진건 아닌게 맞지만, 뮤탈을 효과적으로 막아낼 유닛은 사라진게 사실이죠.

스펙을 제쳐두고 생각해보더라도, 공대지 공대공 두개모두 가능한유닛은 뮤탈리스크 외에

전투순양함 / 공허포격기,우주모함,모선 이게 다입니다.

타종족은 최고 테크에서만 공대지, 공대공이 다 가능한 유닛을 뽑지만 저그는 그렇지 않죠.

공대지 공대공이 지대지 지대공 가능한 유닛보다 써먹고 컨트롤하기 훨 편하다는건 아시겠죠.

뮤탈리스크 자체가 강력해서 막지 못하는게 아니라 그걸 막아낼 유닛이 딸리는 형편이니

너프보다는 다른쪽 지대공,공대공 보완이 필요할듯 합니다.

 

 

5. 바퀴 - 뭔가요

백번양보해서 생산비용이고뭐고. 얘가 인구수 1이라는게 당최 이해가 가질 않네요.

스펙또한 훌륭하고 탱킹에 뎀딜까지 다하는 이분은 인구수가 2가되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마음만 같아선 스펙 뜯어 고치는게 먼저라 생각하지만 인구수2 바꿔줄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인구수 1 올라갔다해서 간접적으로 생산해야하는 대군주 비용은 그리 크진

않으니까요.

 

 

6. 모선 - 큰 아비터라 하지만

대량소환 스킬은 항상 전세를 한번에 역전시킬수 있는 스킬입니다. 모선이 쓸만한건 그게 다네요.

어차피 그냥 플토에게 주어진 '보너스' 유닛이라고만 생각하는게 속편할듯 하네요.

 

 

7. 무법차 - 잉여차 맞죠.

그냥 저글링 태워죽이기나 일꾼학살 , 정찰의 기능만 가지고 있습니다. 허접한 스펙이라면

차라리 군수공장 뒷받침할수 있는 유닛으로 바뀌었으면 하네요.

 

8. 토르

얜 그냥 생략합니다.. 데미지만 무식할뿐 왜뽑는지 당최 이해가 안가는 유닛.

 

 

9. 불멸자

실드가 EMP로 다까이더라도 중장갑 킬러. 실드 있어도 좋고 까여도 좋다고 생각되는 유닛

 

 

10. 바이킹

허접한 테란의 지대공,공대공 유닛을 보완해주는 완소유닛. 전작 레이스처럼 관리 안해주면

낙엽처럼 떨어지기 쉬운 유닛이지만 공대공 사거리는 예술이다. 반응로 2기 뽑는것도 큰 매력이네요.

 

 

11. 유령의 EMP 와 고위기사의 사이오닉폭풍, 되먹임

플토분들이 유령 상대하실때는 유령 골라내서 잡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 EMP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맞는수밖에 없네요. 고위기사의 사이오닉폭풍은 데미지가 하향됬다고 하나,

여전히 강력한 스킬이기도 하구요. 에너지 업그레이드하면 생산즉시 스톰도 사용 가능한게

큰 매력이라 봅니다. 또한 테란의 유닛중 에너지를 보유한 공중유닛은 의료선, 밤까마귀, 밴시,

전투순양함이지만 전투순양함을 제외한 세가지 유닛은 허접한 체력덕에 되먹임으로 한방에

떨굴수 있구요. 개인적으로 고위기사는 굉장히 쓸모있는 유닛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유령 EMP도 사기라고 생각하지 않네요.

귀찮은 일일수도 있겠습니다만 많은분들이 하시는대로 EMP에 맞서서

고위기사 차원분광기에 태워서 EMP맞고 내려서 스톰 / 부대 뒤로 빼놓기 /

불멸자 들이밀어서 EMP 소모시키기 등으로 해결해야 할듯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플토와 테란전을 가장 좋아하네요. 그나마 두종족끼리 할만하고 솔직히

재밌습니다. 저그는 개개 유닛 자체가 강하다보니 다양한 조합도 않나오고, 저그자체가

유닛수가 딸린다는 느낌도 드네요. 여왕의 라바생성스킬로 한번에 7마리의 고테크유닛

뽑아내는것도 장난아니구요 (지금은 고테크 뽑기도전에 죄다 털리겠지만요)

 

 

대충 이런정도로 긴글 마쳐봅니다. ㄷ

태클이야 당연히 거셔도 좋구요. 너무 감정적으로만 대하지 맙시다. 

 

 

대군주를 두 배로 많이 만들어야 할탠데.

요즘 무법차 뜨고 있음
토르는 애초에 지대지/공 다 가능한 골리앗 강화판인데 사람들이 거신 쯤으로
착각하고 쓰다가 좌절을 맛보면서 까는게 문제

1. 발업해도 이속 빨라지는건 절대 없습니다. 단지 상대가 사정거리 안에 오면 드리프트로 적에게 전급 할수 잇으며 쿨타임은 10초 입니다.

제생각으로는 차라리 골리앗이 효율이 훨 나을듯
발업하면 이속 빨라지지않나요

6.7.8. 의견에 전 조금 다르게 생각 합니다. 모선은 적을 반땅 시켜 한방싸움에서 수적인 열세를 이기고 이길수 있으며 무법차 태러는 매우 효과적이고 경갑으로 인해 불멸자 등의 강력한 대미지를 무시하고 카운터 가능 합니다. 당연히 상대 경갑 유닛도 잘 잡구요 그리고 토르를 무시하는대 토르에게 맞어 보심 생각이 다를 껍니다. 이상 무법차와 토르를 실험 하는 한 유저글이엇습니다.

긔엽긔// 돌진 연구가 이속도 증가시켜줍니다.

\모선이야 당연히 대량소환 한방으로 게임 끝낼만한 능력은 있죠.
모선뽑을만큼 게임이 오래가는건 못봤지만요;
무법차가 잘잡아도 딱히 군수공장쪽 보조를 해줄능력은 안되는거같네요.
요즘들어 자주쓰이는거보니까 저도 활용좀 잘해봐야겠어요;

토르는 걍 걸어다니는 시즈모드 공성전차. 그데미지면 못잡는게 어딨나요;
소형유닛잡다가 털려버리는게 문제. 토르정도는 기본갑빠 줘도 문제없을듯한데

모선은 내가 뽑지않는이상 적들은 아무도 안뽑아주던데

발업하면 기본이속 올라가는거 맞구요(추적자랑 동일이속) 모선도 이속좀 늘려줬으면 좋겠음;

모선 블랙홀은 괜찮습니다만... 병력 반땅하고 싸우기 이거 아비터 필드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다... 토르와 무능차는..... 할말 없네요... 그냥 시간 남을때 뽑아서 과시용으로 데리고 다니는 게 다임....... 주력은 커녕 보조조차도 힘든 유닛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