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가 이대로 간다면 250mm사거리업이라도 주면 좋겠음

어차피 6초간 멍하게 쏘다가 일점사 하면 죽는 토르인데 250mm 로켓 추진 포탄라는 이름으로 +2 사업이라도 주어서 1:1로 불멸자와 거신 바꾸어치기라도 가능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생산은 SCV로 돌리고요. 솔직히 현 토르 상태론 몰래 토르는 있으나 마나 아닌감? 저그나 프토 처럼 쓰고 버리는 말처럼 쓰기엔 토르에 들어가는 자원대비 효율이 너무 아까움.;

본진에서 급하게 필요한데 팩토리가 탱크 생산 땜시 힘들 때 SCV들이 3~4기씩 빼어서 급하게 생산한다 쳐도 어차피 발도 느리고 호위병력이 없으면 아무리 모여도 샌드백이라서 SCV생산 돌려줘도 별 상관 없을 것 같은데?

글 읽다가 갑자기 생각난건데요 토르가 거신 공격할때 지대공인가요 공대공인가요?

일단 지대지로 치던데...그러고 보니 미사일 사거리가 9에 거신은 지대공 공격을 받네?

그렇다면 7이면 지대지 9이상은 지대공 공격이 통하면 얼추 밸런스가 맞을 것 같은데요?

현재로선 버그 맞음. 터렛도 거신은 때리는데 말이죠. 250mm 사업만 되도 토르는 상당히 쓸만해짐

토르 250mm 수정이 필요함... 상대 기절 기능은 삭제하고 뎀지도 줄이고... 대신에 범위(공격범위 + 사거리) 좀 늘리고 지속시간은 한 3초?

토르 쩜사 당할때 의료선에 태우면 토르가 맞기 직전까지의 모든 원거리 공격형 기술이 전부 무효화 됩니다 점사에서 버티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느린 이속의 결점 보완 입니다.

토르 한마리 300/200도 아까워죽겠는데 100/100의료선을
붙여줘야한다니

300/200 이면 의료선이 무려 2기임..이 2기가 치료하는 유닛을 생각하면 차라리 의료선 2기 더 뽑는 편이 효율이 좋음

불곰이 다섯기
탱크가 두기
마린이 여섯기
밤느님이 한대
고느님이 한기

토르에 의료선 태우기 할 시간에 고스트, 바이킹 컨트롤이 더 건설적일듯(..)

아니 불곰이 3기구나

250포는 퍼포먼스인데 굳이 업그레이드가 필요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