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관측선이 좋긴 좋네요

앞마당 멀티 먹고 나면 진짜 값싸게 뽑을 수 있어서 보통 4~6기정도 뽑고 맵 곳곳에 뿌려두는...

 

상대 앞마당 언덕지역이나 드랍 유닛이 돌아나올 적 본진 주변에도 두고, 섬멀티같은거 하나 안하나 보면서 플레이 하면 흡사 맵핵같은 느낌이... ㅋㅋ

 

물론 잠깐 손 놓으면 디텍터한테 걸려서 펑펑 터지는게 눈물나긴 하지만, 전작과는 달리 로보틱스가 중요해져서 멀티 먹고 나서부턴 로보틱스를 2~3개씩 돌리니까 관측선 찍어내는것도 쾅쾅쾅

 

진짜 프로토스의 등대인듯...

고랑지 빙빙 돌리면서 날아가는~ 귀여운 녀석~~ ( 헉;)

스터2에서 더 예뻐진 디자인!

대군주 디택 기능이 없고 거의 기본적으로 태란또한 터렛을 잘 안 만드는 실정에 에전 스타1보다 생명줄이 길어졋음

로보틱스에서 4기나 뽑을 여력이 되던가 ;;;.
내가 로보틱스를 하나만 돌려서 그런가..
불멸자에 거신에 (테란전이면 거의 올거신이지만)
뽑을 가스 빡빡하던데..
보통 옵져버 하나로 적 본진 쪽에 체크하고
한기는 클로킹/버로우 대비용 으로 병력에 붙여주고 정찰은 프로브로 거의 다하던데.

4기 뽑아봤자 가스 300인데, 거신 뽑는다 치면 1기반, 거신 1기반의 미네랄이면 450, 즉 거신 한기쯤 안뽑고 광전사 4기 더 뽑고 옵저버 3기 뽑을 수 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