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스타얘기나 하고있을떄가 아니네염

지금 북한에서 선빵쳐서 초계함 침몰시켰다네요

시박 이제 총메고 전쟁터가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북한이 그랬다는 확실한증거가 없는거같은데

티비 속보에선 북한공격으로 <이렇게 써있는데 인터넷 신문은 원인불명이라네요

11시부터 15분동안 포사격을 했다는데.. 흠..

포사격이 9시 30분에 발생한 침몰 사건과 관련이 커보임. 공격일듯

하.. 다시 피난가야하나

선거가 얼마 안남았죠 ^^; 북한이 정말 남침할꺼면 저렇게 치졸하게 안함. 6.25때 처럼 한방에 밀고오지.

공격이 사실이라면 제발 북침해서 다 밀어버리길.
으아니 그러고보니 나 예비군이잖..

중딩이고 고딩이고 대딩이고 아저씨고를 떠나서 어차피 전쟁나면 도망칠곳 피할곳 숨을곳 없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붙으면 누가이기든 공멸이죠; 이겨도 이긴게 아닐텐데...

맨위놈 난 중딩이라 안감 개념 쩔어요 아주 ^^

중딩도 학도병으로 끌려가는수가 있음.. 북한군 수만 100만인데

선거는 선거고... ㅅㅂ 내동생 군대 가있는데...

전쟁이 아니더라도 지금 선원들 죽네마네 하는 상황인데 개그라니..

100여명중에 몇명이나 살지 모르는데 개그라...

게시판이 산으로가네. 스타2 게시판에서 스타2 얘기하지 왜 이런 떡밥으로 심란하게 하나요...

맘에 안들면 알아서 짜르겟죠

머 겨우 초계함 한대 뽀개졌다고 전쟁났음.... 예전에 중국이 미국 정찰기 부셨을때 전쟁 났었음... 초계함 아깝지만 머 .

현대전에서 100만명이 소총들고 돌격해봐야 쥐뿔만큼도 도움이 안됩니다.. 북한도 그걸 잘 알기에 전면전 할 생각은 없을테고요.(정말 막다른 상황이 아니면)
현재 남 북한의 국방 예산 비율이(달러로 따지면) 20:1정도인데, 그에 따른 장비나 보급, 훈련정도는 상대도 안됩니다. 현대전이 얼마나 양보다 질인지는 4차 중동전쟁에서 아랍 전 세력이 이스라엘 상대로 전쟁을 했음에도 미국의 최첨단 장비를 지원받은 이스라엘의 압승이었습니다. (참고로 당시 이스라엘의 전투기는 아랍 연합군 전투기 상대로 1:143인가 정도로 압도했다더군요.)
이게 1973년의 일인데 그보다 40년이 넘게 지난 지금에서는 차이가 더욱x10 심하겠죠.

쓰고보니 내가 밀덕후인줄 아시는거 많을텐데, 저는 그런 변태가 아니라 그냥 그쪽(정치) 지망이라 수꼴들 상대하느라 공부하다 보니(맨날 한국 수꼴들은 북한군 100만운운하며 국방비 좀 깍아서 복지좀 늘리자 하면 난리를 쳐대죠) 좀 늘은것 뿐임

아 스2게시판에서 이딴 소리 하다니 나도막장이네, 나는 지금 테징징을 위해 달려야될 때인데. ㅋㅋㅋ

게시판 성격에 어긋나긴 하지만 뻘소리는 아닐터..

착각은 // 이스라엘과 대한민국 비교하시면 그거야말로 큰착각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미군의 지원을 받은 대한민국이 결과적으로 이기겠지만 대한민국 땅에 과연 뭐가 남을지부터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100만 땅깨가 문젭니까? 1발쏘고 망가져도 수백수천대의 장사정포가 문제지.

ㄴ 이스라엘과 우리나랄 비교하면 왜 더 큰착가인지 궁금하네요? 당시 이스라엘과 아랍의 군사력 차이 이상으로 남북한 군사력의 차이가나는데? 아랍에는 장사정포도, 탱크도, 전투기도 없었나요? 다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앞서말했듯 힘도못써보고 시나이반도까지 뺏겼지요.
전쟁이 난다고 말한적 없읍니다. 주지의 사실을 수꼴의 말장난에 현혹된 남한 국민들보다도 북한군부는 더더욱 잘알고있거든요. 그러니까 전쟁걱정일랑 안해도 된다는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었습니다. 다시말하지만 스2게시판에 이런글 쓰기 싫네요..책좀 더 읽고 오셨으면 합니다.

ㄴ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책을 읽더라도
앞일은 아무도 모르지 않을까요?
그리고 얼마나 책을 읽어야 님처럼 전쟁일랑 걱정말라는것과 같이
단정 지을수있는 경지에 올라가나요?

혹시 신 이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