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밴쉬?

대 플토전 헉헉 대서 밴쉬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빠른 3불곰러쉬로 지상군 훼이크 한번 넣고(이러면 플토는 불멸자로 테크를 잡음)

2스타하고 본진은 벙커 2개 깔아서 언덕 못올라오게 방지

클록킹 하면서 2스타에서 밴쉬 뽑고

밴쉬 나오면 궈~

 

물론 상대가 옵저버로 봐서(옵저버는 마린 3기 뽑아서 스캔으로 잡아주시고)

추적자가 나오면 일꾼 깔짝대서 피해 입히고 빨피 밴쉬는 본진에서 수리

4기 타이밍에 클록킹 되니 노려보면서 클록킹으로 추적자 잡는데 옵저버 있으면 과감히 빼고

(없으면 땡잡는거고~)

바로 바이킹 2대

 

다음번에는 바이킹 2기가 붙으니

전투때 스캔하니 바이킹이 1초만에 옵저버를 잡네 우왕굿~

바이킹 빼주고 옵저버 나오는것도 느린데 밴쉬로 조져주면 됩니다.

 

계속 밴쉬 쌓이면서 치고 빠지고 스캔으로 옵저버만 잡으면 됩니다.

 

만약 불사조를 뽑는다면

1. 바이킹이 불사조를 압도 할수 있다

->그럼 불사조를 바이킹으로 조지세요

2. 불사조가 바이킹보다 많다

->스캔하고 옵저버만 잡고 밴쉬는 클록하고 일꾼 학살~ 마나 없는 밴쉬는 클록킹 풀리기 전에 빼는 센스는 필수~

 

그러면서 확장 먹는것도 필수

상대 발끈 러쉬도 길목에 유닛 세워서 막는것도 필수(이것은 옵저버만 잡으면 나머지는 다 밴쉬의 도시락~)

밑의 질문글에 나름 좋은 답변이 되는 글이군요. 잘 읽었습니다.

스카이테란이군요 관건은 초반 정찰을 얼마나 못하게 하느냐에 달렷겟네요

ㄴ 애초에 빠른 스카이가 아닌..
머린으로 프로브는 제거 하니까요 러쉬는 1마린2불곰때 나가죠

요즘 추적자 때문에 스카이 망해서..
투스타에서 클로킹 업글하면서 밴쉬 까지 뽑기에는 자원적 압박도 심하고 시간도
느리기 때문에 토스가 디텍팅용 캐논만 연결체 주위에 3개 깔아놔도 더이상 할게
없어지네요. 본진에 최소 추적자만 남겨놓고 멀티 못먹게 앞마당서 시위한다능;

ㄴ 앞마당 러쉬는 바이킹으로 옵저버 제거하고 밴쉬로 역관광 가능합니다.
1마린+2불곰으로 러쉬가기때문에(불곰추가 생산)
상대는 불멸자 아니면 상당히 막기 힘들어요
불멸자 나오면 바로 테란이 빼고 스카이 가면 됩니다.
상대도 불멸자를 옵보다 먼저 찍기 때문에
옵저버가 느릴수도 있고요
당황하면 옵저버 대신 2불멸자 뽑아서 밴쉬 나올때까지 모를때도 있죠

밴시로 거신테크 방지하고 어느정도 불사조 압박 넣고
해병 불곰 유령 전차 밴시 섞어주니 플토는 거기에 맞춰가려다 보니
자원난에 허덕이더군여... 밴시 상향은 GOOD

네 근데.. 이미 불곰 타이밍 러쉬를 하려면 2병영이어야 하는데 1병영에서 1해병
2불곰이면 토스가 불멸자 안뽑아도 걍 막고;
이미 로보틱스를 보유한 토스야 빠르게 옵저버 뽑아서 이제 공장이랑 우주공항
올라가는 테란을 훤히 보고 있으니 밴쉬 나오기전까지 테란이 버티기나 밴쉬 나온
이후에 대비하고 있는 토스가 그렇게 쉽게 당할리가 없다는거죠.
저도 추적자 패치전에는 스카이 테란으로 토스전 재미 짭짤하게 봤는데 데미지
상향 이후로는 도무지 스카이로는 대응을 못하겠음.. 클로킹업 하면 밴쉬 숫자 자체가
줄어들다보니 물량 싸움도 안되고

ㄴ 네 밴쉬 가면 좋은점 하나는 지더라도
플토에게 휘둘리다 지지 않는다는점이에요
바이오닉은 불멸자 나오면 머린뽑아 비율밪추면서 고스트 뽑아야 하죠
고스트 뽑으니 거신나와서 바이킹 뽑아야 하죠
갖춰져서 나갈려면 하템이 지지고 있죠..
이겨도 타이밍 맞춰 나가서 이기는것!

하지만 밴쉬를 쓰면 상황이 반대로 됩니다.
일단 테란이 주도권을 가지고 있죠
밴쉬의 클록킹이 있으니

2게이트 플토면 1병영 병력을 막는것도 맞지만..
요즘 대부분 1게이트 로보를 많이 가죠
2게이트면 반대로 2병영에 밀리잖아요
게이트 유닛만으로는 불곰 막기 힘든거
플토도 아니 빠른 불멸자가 가장 안정적인 테크라고 생각할꺼에요

만약 상대가 2게이트 시작이면 밴쉬말고 다른 테크도 생각해봐야겠네요
(그것을 파악하는 타이밍은 scv로 볼수 있으니까요~)

밴쉬로 토스한테 휘둘리지 않는다는건 맞지만.. 실제 해보면 자원이 엄청 빡빡합니다
클로킹 업하면서 밴쉬 뽑으려면 우주공항 1개만 짓고 해야하는데
거기다 스캔은 옵저버 잡기로 쓰고;
토스는 경우의 수가 많죠.. 다템 준비해도 되고 거신 뽑아도 되고

마지막으로 입스타 한번 할께요 ㅎㅎ

이건 저도 운빨로 한번 한거라..
스타포트를 안쪽에 짓습니다.
그리고 불곰 러쉬후 머린을 뽑습니다. 3기 이상 뽑으면 옵저버는 정말 금방 잡습니다.

스타포트 지역 앞쪽을 유심히 보면서 플레이 합니다.
머린도 그쪽에 배치~
그러다 보면 옵저버 흐믈거려서 올때 스타포트보이기전에 스캔..

아 이놈의 입스타..
한번 우연히 한거 가지고 ㅎㅎ

음.. 그러니까 2스타 합니다.
2스타가 가능한 이유는 대놓고 하는것보다 느린 밴쉬라 가능합니다.
일꾼수가 충분히 받춰져서 가능한거지요

처음 밴쉬로 상대가 깜짝놀랄거라 생각안합니다.
다만 상대는 클록킹에는 깜짝놀랄수가 있어요 밴쉬까지는 적도 쉽게 예상하거든요
이전략의 키포인트를 옵저버는 바이킹으로 잡는다 입니다.

확실히 옵저버 가격이 비싸져서 플토가 그렇게 쉽게 막 뽑진 못하더라고요

밴쉬 체력이 10 오른건 좋긴 한데
그놈의 이속이 너무 느려서 강해진 추적자한테 이제 스카이 테란 효율성이
더 떨어지는 바람에.. 최소한 스카이 테란이 다시 각광받으려면 클로킹 업글 가격이
내려가거나 밴쉬 이속을 조금 올려줘야 할듯
참 뒷문있는 쿨라스 협곡이나 폭염 사막에서 스카이가 힘든것도 있고요..

ㄴ 네 당연히 맵보면서 해야죠..
저도 폭염에서는 안해요 쿨라스는 그나마 암석이 2개라 상대 러쉬를 막을때도 있지만..

저에게는 밴쉬가 더 잘맞더라고요~
무조건 밴쉬가 더 좋다고는 안해요
밴쉬 쓰다가 같은 상대 걸리면 2배럭 타이밍으로 이길때도 있었습니다.
(2번째는 숨김 배럭~)

그때그때 다른것이지요~

안녕하세요 골드리그에서 놀구 있는 유저에요.

요즘 밴쉬루 재미 보구 있는데요. 밴쉬가면 자원 정말 빡빡하죠. 하지만 프로토스는 옵저버정찰이 있으니 밴쉬로 일직선으로 가는 것 보단 조금 늦더라도 페인팅을 주는게 더 좋은듯 합니당.
상대가 옵저버루 스타포트 정찰하면 그에 따라서 불사조나 추적자, 본진 캐논등으로 대처할 수 있으니까 스타포트를 몰래 짓는 것이 좋더라구요. 아예 본진 밖에다 짓는것두 좋습니다. 본진에서 옵저버를 잡을 수 있다면 가장 좋지만 사실 어렵죠. 스캔으로 상대방 테크 확인하는 마나두 녹녹치 않으니 ㅜ 그럴땐 벙커 2개 짓구 병력을 안넣어 두면 상대가 벙커인원수까지 계산하게 되므로 바이오닉인것 처럼 페인팅을 넣을 수 있습니다. 팩토리에 애드온 붙이면 탱크인척 할 수도 있구요. 보통 옵저버가 팩토리 보면 스타포트 의심 하게 됩니다. 팩토리 정찰두 자제하는게 좋더라구요. 그래서 애드온 붙이는게 페인팅으론 좋습니다.

솔직히 밴시를 후반까지 끌고가는것도아니고 간간히 애용하는데
클로킹 200/200은 초반에 쓰려면 쥐어짜야..''

배럭 지을때까지는 정찰 하잖아요 보통.. 원배럭 압박따위 1파수기 2질럿으로 막고
바로 옵저버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