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시뮬레이션에서 극히 지양해야하는 유닛(즉 오버밸런싱, 사기유닛)

1. 카운터 유닛이 존재하지 않는가

 

2. 그 어떤 유닛보다 빠른가

 

3. 그 어떤 유닛보다 사거리가 긴가

 

4. 광역 공격 능력을 가졌나

 

 4-1 있다면 그것에 제한이 없는가

 

5. 공중과 지상 모두 공격 가능한가

 

6. 장거리 공격이 가능한가

 

7. 강력한 몸빵을 가졌나

 

8. 그 어떤 유닛보다 가격효율이 뛰어나나.

 

9. 소수로도 다수를 완전제압할 수 있나(가장 영향이 큼)

 

10. 약점이 존재하지 않나

 

11. 플레이어의 컨트롤 능력이 크게 영향 받지 않는가

 

12. 특수능력이 있나

 

13. 특정 지역(공중이나 지상, 해상 등)을 제압하기 위한 유닛인가.

 

이 것들이 전략시뮬레이션의 유닛들이 오버밸런싱이냐 아니냐를 정하는 성향 들입니다.

저것에 그렇다 +1 매우 그렇다 +3 아니다 +0 이라 생각하시면 되며 점수가 가장 높은게 문제 유닛일 확률이 높아진다 보시면 됩니다. 물론 여기에서 점수가 높게 나온다고 해서 세세하게 나눠진다면 다르기도 하지만 이건 세부적인걸 빼고~ 입니다.

지양이겠죠.

지향

오버밸런싱, 사기유닛을 지향해야 합니까? 우왕ㅋ굳ㅋ

지양

지양이 좀 어감이 부정적으로 아는데

지향이 긍정 지양이 부정

저거 다 +3 받을라면 영웅모선밖에 없겠다 ㅋㅋ 텔포도 있을거고

지향은 무언가를 추구하는거고, 지양은 무언가를 꺼려하는겁니다.

우리가 쓰라는건줄;

지향은 제대로 오타입니다(...)

점수 높을수록 좋은 유닛. 특정수치 넘어가면 사기

점수로따지자면 1번같은경우도 맞지 않네요 카운터유닛이 없는가가 질문이 되야하구
11번도 유저의 손놀림(능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는가가 되어야할테고
13번도 특정지역만 제압하는 유닛인가 로바꿔야할듯

뭐 13번의 경우는 특정지역을 제압가능하지만 다른 지역도 공격가능한 유닛들도 있으니까요. 1번은 수정했고 11번은 그냥 어감 차이.

아.. 13번 잘못말햇네요 특정지역을 제압하는 유닛이 아닌가로요..
11번도 어감차이라기보다 플레이능력을 탄다는 얘기가 손이 한번더 간다는 의미 아닌가요? 손이 한번이라도 더 간다는건 그만큼 사용하기 힘들다는얘기고

그런가... 그렇게 들릴수도 있겠군요. 수정해야지

궁금한게요, 오히려 저 위에 있는 요소들이 전략시뮬레이션 이라는 게임을 만드는거 아닌가요 ㅡㅡ;;, 특색과 강점이 있는 유닛들이 있되 적절히 종족별로갈라서 밸런스 맞추는거 아닌가,
서로 동등한 상황에서 승부보는게 재미라면, 차라리 바둑이나 장기같은 완전대칭 게임을 하는게 좋겠죠;;

이런식의 논의가 의미없는게, 어떤유닛이 오버밸런싱이건 아니건, 그게 문제가 아니라 , 유닛의 용도,사용법,특색등을 다양하게 만들어 놓고, 말그대로 시뮬을 하는게 전략시뮬이죠, .. 밸런스라는건 그 오버하는 것들은 적절하게 나누거나 분류하는 거구요

이글대로 철저하게 저위의 요소들을 "지양"한다는건, 거의 대칭적인 게임이란건데..
아... 물론 대칭적인 게임이 서로간 공정한 두뇌싸움인건 맞죠,
다만 서로간 고상한 두뇌싸움을 위해 게임을 대칭으로 만들면, 그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그러면 뭐하러 RTS 를 합니까, 바둑,체스,장기 를 하겠죠..

다만 어느정도 균형을 위해서 종족별로 밸런스를 맞추는건 옳다고 보는데 , 유닛 하나하나를 대칭으로 하는건 좀 ..

그런게 아니라 점수가 제일 높은게 사기일 확률이 높은 겁니다. 일정 점수까지는 좋은 유닛이고 그 수준이 넘어가면 오버밸런스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