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자 너프이유 전 알겠습니다만..

스타1때는 한번공격 모션이 나오면 기본 2방을 때립니다.

 

그래서 그런지 무빙샷할때 약간 딜레이가 있는데요.

 

스타2에선 다릅니다 2방을 한방한방 따로 때리기도 합니다.

 

고런예로 저글링 때린모션도 없이 스치기만 했는데도 체력8이 깍입니다.

 

이게 무슨뜻이냐 하면.. 무빙 뒤로 무빙뒤로 했을때

 

효율이 극대화 됬다는거지요..

 

저글링이 3방에서 2.5으로 줄은거니까요.

 

그래서 체력너프.. 쉴드10 추가되면 저글링으론 질럿못잡겠죠.

그 못잡는다는게 잡기 힘들다는 의미라면 지금도 마찬가지로 잡기 힘든데용... 그런 컨트롤을 의도적으로 쓰는 사람도 거의 없고, 대부분의 경우 그컨트롤 할 시간에 다른걸 신경쓰는게 낫고, 결정적으로 그냥 좁은골목에서만 싸워주면 지금도 4:1정돈 우습습니다.

전 씁니다만 이게 엄청 유용한게 올저글링도 입구에서 싸우면서 뒤로 뺄때 무빙샷이 효율이 엄청 좋아져서 말이죠 초반에 질럿 무빙샷은 기본중 기본입니다만..
하여튼 지금상태로도 질럿은 저글링에 충분히 강합니다..

초반에 올저글링이 오는데 질럿무빙샷하면 입구가 열리는거 아닌가요...?
한두번쯤 쓰면서 뒤로 물리는거라면 뭐.. 도움이 안되지야 않겠습니다만 과연 그게 쉴드10을 깎을정도로 효용성이 있었던건지는 의문이네요 저는..
좀 과장해서 생각해보자면 바이킹이 배틀을 한대도 안맞고 무빙샷으로 처리가능하니 체력을 줄여야된다.. 뭐 그런느낌이랄까요;

3종족 기본유닛을 미네랄 100 기준으로 보면

광전사 내구 150/화력8*2/방어력1
저글링 내구 35*4/화력 5*4 / 방어력 0
해병 내구 45*2 / 화력 6*2 / 방어력 0 / 대공 가능

결론: 광전사는 몸빵에 적격, 저글링은 화력용, 해병은 다용도.

블리자드 팀에서 보기에 몸빵 능력이 지나치다 느꼈다는 이야기.

실드 10 너프는 차원 관문 패치되기 전이죠
토스가 무지 강했던 시절에 임시방편으로 했던건데
일단 한번 저지른건 웬만해서는 안돌리는 특성때문에...

질럿 돌진업으로 인해 개상향된거 맞는데요
전작의 발업에 비해 속도가 하향되서 구리다는 사람들이 글을 쓸수 있다는게 신기할뿐

발업질럿이 훨씬 좋습니다..스타1과 스타2 게임속도를 고려해보면 돌진업은 발업을 10초마다 2초만 쓸 수 있게 제한해놓은것에 불과하죠..

블리자드 스타2 토론장에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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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전 중후반 벨런스가 토스가 너무 불리해서 다들 올인만 씁니다.
이게 정상적인 게임입니까?
그리고 질럿 쉴드 10 너프시킨 것은 차원관문 러쉬때문이라고 들었는데요.
차원관문 패치되었으니 너프도 원상복귀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요?
질럿 돌진업이 아닌 발업을 하면 영구히 속도 상승되게 하시고(스피드는 전작 정도면 적당할듯)
만약 테란이 그것을 막기 힘들다면 화병차를 상승시킴으로써 게임의 전체적인 벨런스를 맞추시기 바랍니다.

가끔 막타 치면 때리는 모션이 시작되기도 전에 죽이고 모션을 안취하는 경우도 있죠.

질럿발업이 없어지고 돌진생겼다는게 좋아졌다는건 왠 개소리여

흐아 또 시작이넼ㅋㅋㅋ

돌진드립 시..발 ㅡㅡ

돌진은 자원낭비다 진짜 ;;; 차라리 발업이 낫지... 기본이속이 안늘어나는거라 전장에 투입이 그만큼 늦어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