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slegn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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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09 09:15:16 KST | 조회 | 8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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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브론즈->실버->골드->플레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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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때는 골드에서 시작 브론즈로 추락... 그후에는 리셋 후 달렸음
배치고사 부터 실버...(좀 좌절.)
열심히 달려서 1위 먹고... 2일후.. 골드 진출..
아 그래도 이겨야 해 .. 하면서 열심히 달려서 1위 먹고...
2일후...
플레 진출...
지금은 성적 공개를 못 할 수준으로 추락중..OTL(최고 좋았던 전적은 플레 15위이겨본적 정도?)
일단 각 리그별 개인적인 느낌을 적을려고 합니다.(그리고 게시판 내용과는 판이하게 다르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1. 뭔짓을 해도.. 뭔 종족을 해도 아무리 언밸 소리를 들어도.. 잘하는 사람은 그거 가지고 잘한다.
EX:토르/화염차/우주모함/공허포격기/암혹기사/모선/광전사 변태운용/땡추적자 점멸/플토의 뮤탈 농락(?!)/태란의 미사일 안쓰는 밤까/멀티 거의 안먹은 배틀쿠"루져" 순회/변태적으로 땡해병 운영(오직 컨트롤임. 아슬하게 하는게 기가 막혔음 해병으로 맹독이 잡아봤어요? 이런건 첨 봤음)/오직 바이킹..../오직 드랍쉽(대단히 막기 어렵습니다. 땅굴이나 포토 차원분광기보다 쉽겠지 생각 했는데 이렇게 까다로운지 몰랐음. 오버로드 들러치기나 유닛 정찰로도 잘 뚫고 들어옴)/대군주 수송 태러(!?)/올트라 운영(?)/감염충 ㅅㅂㄹㅁ 관광(?) 이건 진짜.. 욕나옵니다.../가시 + 여왕 우방/고위기사 환류 + 드랍 + 정규전 폭풍 + 소환 푹퐁 + 뮤탈 관광(어?????이건 컨이 신컨이 분이 많아서 가능한 이야기 컨이 안되는 분은 따라하지 마셔요.)
(게시판에서는 하나도 언급되지 않는 것들입니다. 리플도 있죠.. 플레 상위권에서는 안쓸지 알았는데 가끔 나오면.. 하던 컨이 있어서.. 완전 사람을 농락합니다.)
솔직히 잘하는 사람은 뭘 갖고 해도 됩니다.. 이런 분들이 밸런스를 주도하긴 하는데.. 어떤건 알고도 못따라 하겠음..(특히 고위기사.....잘하는 분껀 아무리 보고 따라해도 못함.. 무슨 예언을 하심 저 사람들은.... 내가 푹퐁을 일으키니.. 네 유닛은 거기에 있다.. 수준.)
2. 욕설의 양....
상위 리그로 갈 수록 욕설을 하는 상대방이 늘어납니다. 왜인지는 모르겠고.. 하필 제가 만난 사람만 그런것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번 리셋전에도 그렇고.. 후에도 그렇고.. 상위 리그일수록 자존심 쎄고.. 욕을 많이하고 드랍도 많이하고.(승패에는 영향없는데도. 함.)
3.게시판의 내용과의 메치.
전혀.~~~~~~~~~~~~~~~~~~~~~~~~~~~~~~~`` 안 똑같습니다.
저그가 뮤탈 많이 뽑다가. 딴 유닛 뽑다가. 저 유닛 뽑다가.... 아주 유연해요...
는 무슨!!
뮤탈 뽑다가 불사조가 죽어라 많아서, 히드라+ 바퀴 뽑을려니까. 사업 해야 하고. 왠 업글을 그리 많이 해놨는지. 불사조는 0/0인데. 지상군이 0/2 업글.. 추적자가 좌롸롹 펼쳐짐. 저글링 뒤늦게 뽑으면 솟자 못쫓아감.(라바 관리의 문제. 라바를 제일 많이 잡아 먹는 유닛이. 저글링 + 드론입니다. 라바 관리의 핵심이죠.)히드라 + 바퀴 뽑으면 얼추 맞긴 함...(쫓아갈 수는 있음. 하지만 압도 불능.거기에 최근 너프)
물론 후반에 업글 할거 다하고. 돈 다 뿌리고. 멀티 다 먹고. 그러면 저그가 유연성 짱이긴 하죠. 근데 히드라 사업은? 바퀴에 투자한 속도업과 잠복 이동 자원은? 감염충도 제대로 쓸려면 최소한 잠복이속업은 해줘야 하는데. 그건?올트라는 자주 안쓰지만.. 업글은? 저글링 이속업은? 뮤탈 죽어라 뽑아놨는데.. 지상군이 쉽게 쉽게 강화되나요?(못해먹겠다를 뜻하는건 아님.. 하지만 너무 쉽게 보시니까.)
어디 실험 해봅시다.(이미 전 리플마저 준비되어있음) 나는 뮤탈 많이 뽑았는데. 상대방이 불사조를 많이 뽑은걸 눈치체자 마자. 지상군 위주로 뽑기 시작하면.. 저그가 플토나 태란의 지상군 뽑는거 숫자 맞출수 있는지.(초중반 이야기임. 후반 부자일때 말고.특.. 차원 관문 이야기. 특히 땡추적자..에 대한 대응 가능 지상군 유닛수 확보 말이죠. 직접 해보기 전까지는 왜 쉽지 않은지 모를겁니다. 물론 못해 먹겠다가 아니고. 생각한대로 쉽게 쉽게 안 뽑힌다는 것임.)
솔직히 지상군을 강화할지 공중을 강화할지는.. 정찰 잘한 사람이 이기는 싸움임.. 이거 뽑아서 확실히 이기겠다는 사람 보다. 뭘 뽑을지 맞춰낸 사람이 이기는 거죠.(거기에 + 컨 더 좋고. 자원 더 먹은사람이.)
PS: 몇몇 분때문에 그러는데, 전 밸런스를 이야기 하고자 하는게 아니에요.. 실제로 해보고.. 이게 그렇게 까지 쉬운가 하는 이야기임.
PS2:게시판 분위기로 보면 전 초허접이긴 하겠군요.. 플레 1300점 아니니까...T.T 도대체 플레 리그는 왜이리 세상이 다른지... 별 유닛 같고 다 잘함...
Ps3:솔직히 너프를 원하는 대상은 제니오 웨라같은.. 고....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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