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 오리지날에선 밸런스가 어땠나요?

비교해보면 스1 오리때는 플토가 커세어도없이 드라군,아칸,스톰으로 뮤탈을 막았다는 얘기고 테란은 레이쓰,마린, 사베로 막았다는 얘긴데 종합해보면 지금 스2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아보이는데 어땠나요?

망한테란

오리지널때는 일단 뮤짤이라는 개념이 없었음
애초에 뮤탈을 주력으로 활용하기 보다는.. 업글 저글링과 히드라를 활용한 사우론 저그
(막멀티 막물량)가 중심이었고, 지금처럼 빠른 뮤탈보다는 일정한 자원을 모은 뒤
한방 터트리는 뮤탈이라 테란 토스가 버티기 괴로운 점 때문에 커세어와 발키리,
골리앗 업그레이드 등이 지원됨.

그렇죠. 스타1에서는 뮤탈보단 저글링 / 히드라로 괴롭히다가 가디언으로 갔죠.

초기 저그 스포닝풀이 150원 이었을때까지 저그 승률이 마이 높았음...
테란은 마린이 스팀 몇번 쏘면 그냥 죽여서 인구수 줄일정도... -ㅅ-

오리 시절에는 저그가 짱먹었습니다. 뮤짤 없어도 타종족에서 뮤탈 막을게 없었어요.
플토도 리버가 셔틀에서 내리자마자 스캐럽을 발사할때도 있었죠. 이때 플토는 무조건 패스트리버..

테란에는 메딕도 없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