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스2가 국내 e 스포츠를 겨냥해 ㅋㅋ ㅡ_ㅡ

밑에 글중에 스덕 답없네요

블리자드는 애초에 국내 e sports 그닥 관심도 없어여.

무슨 국내 e 스포츠가 메인급의 이벤트인줄 아는데

직/간접 경제규모도 존내 얼마 안돼는 작은 판이예요.

 

이미 워3같은 경우도 , 국내와는 아예 다른방식으로

각종 국제 대회가 열렸었고,

국내는 케이블 방송이라는 오프중심의 문화였다면,

외국은 인터넷이라는 온라인 중심의 e 스포츠 였죠.

오히려 e sports의 발전적 형태는 이미 국내가 아닌

미국.유럽/중국 쪽으로 넘어갔다고 보는게 맞는데요?

 

애초에 블쟈드가 아웃오브 안중인 국내 e sports가지고

존내 설레발 치네여,(아.. 물론 약간 관심은 있겠죠)

우리나라는 충분히 파급력 있음.스타때는 진짜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아 팔렸죠.
경제규모가 작다는 대목은 이해할수가.
우리나라가 기형적으로 온라인게임이 발달하긴 했지만 충분히 파급력있는
지장이고 스타에선 특히 그렇기에 블리자드가 우리나라 신경을 많이 써주죠
한글화도 그렇고

블리자드가 국내 스타 팬들을 겨냥하는건 맞지만 이스포츠를 겨냥하는건 아니져 ㅋ

ㅇㅇ 우리나라 X나게 파급력 있지요. 전체 게임시장에서 비율이 10%도 차지하지 않은 온라인을 가지고 최고니 뭐니 헛소리를 막 해대는데 정작 온라인 게임 접속자 수나 수익률이 최고인 게임을 보면 외국계죠.......킁킁

일단 스포츠화를 무시할순 없겠죠,,왜냐하면 이곳은 죽자고 게임에 덤벼드는
나라이기 때문이고,직업화까지 했을정도니까요
게다가 그 직업화 때문에 게임의 수준이 엄청난 수준까지 올라왔고
그 수준을 지켜보기 위한 시선들이 세계에 상당수 있지요
결국 스타2가 한국에서 대중화와 스포츠화에 성공한다면
블리자드 입장으로서도 엄청난 홍보효과를 올리는 셈이 되는거죠
솔직히 블리자드 입장에서도 중계권가지고 싸우다가 한국에서 스포츠화를
정착시키지 못하는 것보단 중계권에서 좀 양보하더라도 한국에서 붐이 일면
굉장한 파급력과 수익이 나올텐데 말이죠,,물론 블리자드 에선 중계권도 먹고
스포츠화도 이끌어내서 둘다 먹으려고 하겠지만ㅋ

ㅋㅋ 스타 제일 많이 팔린 덕택에 다른게임들 수익 다 토막나고 후속작인 스타2도 위협받는 마당에 ㅋㅋ 그리고 스타 판매량중 상당수가 피시방 ㅇㅇ 개인 구매자가 몇이나 될까요 프리서버도 판을치고

훔.... 닉넴중 연예인 이름 넣고 다니는 사람중 제대로인 사람 없던데.. 그냥 그렇다고 ㅋ

전체 판매량 중에 50%가 한국에서 팔렸습니다. 블리자드가 한국을 신경 안쓴다는 것 자체가 아예 말이 안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