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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그징징=무개념 (59.26.xxx.6)
작성일 2010-04-14 00:21:59 KST 조회 403
제목
디시에서 발굴한 저그vs현대

모월 모일 저그 하이브 홀씨가 시베리아 동토지역에 상륙했다.
하이브 홀씨는 단 하루만에 왕성히 번식. 시베리아 산림지역까지 크립으로 뒤덥어 버렸으며
지구의 자원을 번식과 신진대사 보조에 사용하도록 개량된 저그 유기체 건물들이 속속 들어섰고
이를 파악하고 부랴부랴 정체를 알아내려는 러시아군과 un군이 허둥대며 시간을 낭비하는 사이
스포어콜로니와 성큰콜로니가 건설되며 그 일대의 저궤도 정지 위성들을 모조리 격추시켜 버렸다.
일대의 gps나 글로니스 시스템이 완전히 정지되 un군과 러시아군 밎 전 세계는 혼란에 빠지기 시작했다.
 다음날 번식이 시작된 저그의 공격용 생명체들은 주변 전략 거점을 타격하기 위해 속속 집결하고 있었다.
그날 저녁 드디어 저그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마하 40으로 우주공간에서 비행 가능한 무탈리스크, 마하 70 비행이 가능한 스커지, 디바우러가 신속하게
우주 공간의 각종 위성을 파괴하기 시작했다.
단 하루만에 전 세계의 위성 통신망과 gps와 글로니스는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으며 국제 우주정거장 또한
포악한 저그의 공격으로 격추당했다.
 하지만 저그는 지구 군대의 지대공 능력에 대항할 만큼 거대한 공중생명체 집단을 형성하기 위해 하루를 더
기다렸다.
 그 사이 결단을 내린 러시아, 미국등 일부 국가에서 핵공격을 시도했지만 탄도탄이 우주공간에서 디바우러와
스커지에 의해 모조리 격추당했다.
 되려 핵사일로 위치를 간파당해 주변 시설이 무탈리스크에 의해 공습당해 파괴당하기도 했다.

그 다음날 드디어 저그는 가디언 세력을 결집시켰고 저글링과 히드라 소수의 럴커가 합세한 지상군을 모았고
공중 생명체 개체수 7천만 지상 개체수는 9천만 까지 증가시켰다.   
 저그 기지의 범위는 러시아의  극동 연방관구와 시베리아 연방관구를 넘어 러시아의 최종 방어선인
우랄 연방관구까지 들이닥쳤다.
 러시아군과 미군 un군은 저그의 지상 침공을 막으려 중국방면과 중동, 우랄산맥 너머와 북극의 전략
핵잠수함 전력으로 저지하려 시도했지만 군단급 포격을 가해도 저그의 세라믹보다 튼튼한 초 고밀도의
거죽을 뚫기가 힘들어 저그 지상세력의 피해는 거의 없었으며 북극의 전략 핵잠수함의 미사일 공격도
스커지와 디바우러의 요격에 모두 저지당했다.
지상에서 시속 120킬로미터의 속도로 이동하는 저글링과 시속 70킬로미터로 이동하는 저그의 지상군은
순식간에 전방의 기계화 보병들 사이를 난도질 했으며 러시아군의 125미리 활강포나 un군의 120미리 활강포의
열화 우라늄탄으로는 히드라 한마리 잡기도 벅찼다.
 울트라 리스크 단 4마리에 의해 중국 지상군 2개 군단이 6시간 만에 30%의 손실을 입었으며 한국,일본연합 지상군은
극동지역에 투입된 저그 병력 1천만 마리의 지상 세력에 의해 반격을 위해 긴급 전개를 시도하기도 전에 격멸당했다.
이를 지원해야 할 태평양 함대는 저그의 가디언과 무탈리스크의 공격에 한시간만에 전멸했는데 수평선에서 공격하는
가디언 세력을 저지하기에는 스탠다드 미사일의 관통력이 너무 약했다. 가디언의 초고밀도의 거죽을 뚫을 수가 없었다.
러시아 함대도 반격에 나섰지만 대기권에서도 극초음속을 발휘하는 무탈리스크의 공격에 순식간에 항구 기어나오지도
못하고 그자리에서 녹아내렸다.

저그는 극동지역에는 비교적 소수인 공격병력 1천만마리 대기병력 2천만 마리만 지상 ,공중 혼합해 남겨둔채로
그 사이 번식시킨 약 2억마리까지 개체수를 늘인 병력으로 중동지역과 유럽까지 들이닥쳤다.
도중 긴급하게 매설한 핵지뢰 또한 오버로드의 지원하에 히드라가 원거리에서  공격을 해 제거했는데
시간이 부족하고 이미 우주공간이 오버로드의 뒤덥힌 상태라 매설작업 또한 거의 성공하지 못했다.
 

 러시아 지역의 저그 지상군을 막기 위해 전 세계의 투사 가능한 군사력이 일대에 집결한 사이
생각못한 공격이 터져나왔다.

오버로드에 탑승한 저그의 생명체들이 전 세계 주요 거점에 상륙을 한 것이다.
러시아 지역에서의 공격은 일종의 양동작전이었으며 병력을 그쪽으로 이동시켜 거의 손실없이 전 세계의
주요 거점을 점령해 버렸다.
 일부 지하에 깊숙히 위치한 시설도 거대한 철문을 울트라리스크의 강력한 뿔로 잘라낸 다음 저글링이 진입해
손쉽게 제압을 했다.
 사실 힘으로 밀어붙였다면 초기 10시간 정도면 지구 군사력의 대부분을 제압 가능했다는 분석이 나왓으며
그들의 의도는 최소한의 손실로 지구를 점령해 번식 기지화 하는 것 이었다.
지구의 방공망은 저그 비행생명체의 갑각에 흠집도 내기 어려웠다.
가끔  급하게 핵탄두를 탑제한 지대공 미사일이 약간의 전과를 냈지만 워낙 저그의 비행속도가 빨라서
그것도 거의 효과를 보지 못했다.
 지상군을 지원하려는 항공기 세력은 스커지나 무탈리스크의 집요한 공격에 이륙조차 어려웠으며
간혹 지상 지원에 성공한 항공기는 기화폭탄의 수천도 고열을 견디는 저그의 강력한 거죽의 위력만 실감했으며
클러스터 같은 잡것은 저그 거죽에 흠집도 못냈다.
간혹 핵탄두 탑제 벙커버스터같은 미사일이 울트라 리스크를 몇마리 잡는데 성공했지만 

4일전쟁 내내 단 10마리의 울트라리스크가
파괴되었을 뿐 이다.
 핵공격은 대략 7번 정도 성공했지만  폭심지를 조금만 벋어나도 저그의 강력한 거죽은 고열과 화염, 폭풍에 의한
충격파를 견뎌내었다. 테란의 핵폭탄은 매우 개량된 형태의 전술핵이므로 저그의 개체를 순식간에 정리가 가능한
것으로 에너지 효율이 낮은 현대의 핵폭탄은 저그 병력에 큰 손실을 줄 수 없었다.
 지상에서의 저항도 효과가 없었다.
히드라 리스크라도 저지할 수 있는 수단은 헬파이어 같은 항공기나 핼기에서 발사하는 대형 대전차 미사일이나
120미리 대전차포같은 대형 화포류나 군단급 TOT 혹은 핵공격인데  저그 공중병력이 대 포병전을 신속하게 수행하고
저글링 같은 빠른 지상 병력이 디파일러의 지원하에 순식간에 보병과 장갑차를 제압하면 남은 전차는
그대로 포위, 섬멸당했다.
 그나마 온전한 것은 핵잠수함들 뿐인데 저그의 감시망이 퍼져있어 핵미사일 공격이 소용없어 그대로 감금당한 신세가
되었으며 저그에게 오염당한 지상 기지 요원들이 비밀스럽게 재보급 받을 수 있는 기지마저 파괴해 버려서 남은
작전 가능 시간이 그들의 생존시간이 되었다. 
 기타 국가의 디젤잠수함들은 스노쿨을 펼치자 마자 무탈리스크에 의해 스노쿨이 파괴되고  집단 자살을 결심한
함선이 늘어갔다.

 약 4일이 되자 지구에 저항이 가능한 인류 개체 자체가 남지 않았으며 생존한 인류는 저그에 오염당해 진화 실험실에서
각종 사이오닉, 초능력 실험 도구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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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ㅇ (2010-04-14 00:22:16 KST) - 125.143.xxx.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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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작가병신
아이콘 [LotR] (2010-04-14 00:24: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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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나래는 자유롭게~ ㅠㅠㅠ
ㅇㄴㅁ (2010-04-14 00:29:29 KST) - 123.213.xxx.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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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마재윤에게 대가르시아가 간트리서를 타고 자폭함으로 지구윈.
임논개 동상이 이순신 장군 대신 세워지게됨
아이콘 [닭별] (2010-04-14 00:39: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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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월 모일 저그 하이브 홀씨가 시베리아 동토지역에 상륙했다.

하지만 지구에는 미네랄이 없어서 드론 한마리 뽑지 못하고
지구인에게 연구 파괴당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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