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xu 님 질문하나 일반유저에게 쿼드코어는 필요 없는?

컴 전문가쪽 이신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_-;;

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 쿼드코어같은경우

일반유저가 하는 작업군 중에서는 효용성있는게 거의 없지 않나요?

(보통 인터넷+문서+게임+영화)

윈도우 프로세스를 고려한다고 치더라도(듀얼도로 충분히 감당이 돼지 않는지)

듀얼이상의 코어로 저 위의 작업을 할시 전혀; -_-;; 성능향상이 있는건지.?;

 

인터넷에서 쿼드의 이점으로 드는 인코딩의 경우는

사실 주로 하는 작업도 아니며, 이걸 주로하는 특정

사용자를 제외하면 의미가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_-;;

 

저도 컴 잘하는건아니지만..
주위보면 웹검색, 문서, 게임,,3D 프로그램, 쓰임이 다양함에도
가격대비 성능 너무 비효율적으로 쓰는사람이 많은거같아요.

페라리 외형에 티코엔진 넣는 느낌...

사실 특별히 머 안하면 펜티엄 듀얼코어 E5400, E6500, 애슬론 II X2 250 레고르, 애슬론 II X3 435 라나 정도를 추천하죠

6~8만원대의 CPU들로 보통 작업에선 문제 없고, 단지 게임에서 단일코어나 듀얼코어정도의 고클럭 CPU가 유용하게 쓰입니다.

솔직히 용도잃은 고성능쿼드는 돈지랄에 가까울정도...

쿼드자체를 지원하는게 게임이든 프로그램이든 많지 않습니다. 다중코어의 이점은 여러가지를 띄운다고 하죠?인터넷창이든 프로그램이든 작업하시는 분들에겐 그 효용가치가 높구요. 위에 말씀하신 정도의 용도라면 듀얼이나 트리플코어가 제격입니다. 클럭빨높은 듀얼이 클럭낮은 쿼드보다 일반적으로 쓰기엔 훨씬 낫죠. 쿼드코어를 인코딩속도만을 위한 용도로 쓰기엔 좀.. 낭비아닌 낭비겠죠.(물론 출퇴근시나 포터블기기에 영상을 많이 넣고 다니신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결국 제말은 자신의 용도에 맞게 쓰는게 정답이다.. 입니다^^

게임에 따라서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듀얼 이상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차이가 아주 없진 않고요. )
단지 CPU클럭이 아닌 설계상 대역폭 같은 차이 때문에 타 장치와( 그래픽 카드 같은 ) 작업에 딜레이를 주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 때는 CPU를 바꾸는게 게임 성능에 차이를 주게 됩니다.

같은 클럭의 듀얼쓰다 쿼드를 쓰는데요. 물론 집에서 쓰는겁니다. 인코딩이나 그런것도 안하고 인터넷이나 게임정도 합니다. 그런데 차이를 느낄수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둘이 하는일을 넷이 나누어서 하니 그러지 않나 생각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4코어를 지원하는 게임이나 프로그램이 많이 나올것 같아요...

듀얼 모니터가 되는순간 일정수준 이하는 버벅버벅
듀얼모니터를 쓴다는 자체가 적어도 동시 작업량이 1.5배는 된다는 이야기라서
애초에 듀얼 모니터 쓰는 사람이 적으니 이건 논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