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MomoG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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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17 03:54:03 KST | 조회 | 390 |
제목 |
우와... 오리언데 유저로서 정익이란분 최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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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언데 유저로서 피를 토하고 싶다. 할만했다는 얘길 들어도 억울한데, 최강이었다니...
극초반엔 다들 괜찮았지요... 하지만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면서 언데는 나락으로...
매직컬휴먼을 이끌고오는 마운팅킹만 봐도 짜증이 밀려오던 그때 생각이 나네요.
당시 언데 유저들의 유일한 전술은 땡굴 쌍오라 내지는 3장풍 뿐이었고, 그나마도 시원하게 통하질 않았는데.. 그러고보니 나엘의 동농 건물러쉬도 어렴풋이 생각나네요.
그 땐, 드레드로드 기껏 울티찍어놔도 퍼지에 인퍼널이 가루가 되던 시절... 구울은 썬더크랩에 꽃으로 산화하던 시절... 어보미는 양이 되고, 해골은 가루, 밴시는 애매하고...우주쓰레기는 우주쓰레기...
유일한 마음의 안식처는 언게의 눈썩동뿐이었건만...
유행하던 노랫말이 떠오르네요.
산할아버지~ 구울모자 썼네~...썬더크랩...
뭐.. 시간이 지나도 이렇게 답답한 것이, 스타2에선 정발 후엔 밸런스가 대강 맞아떨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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