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레이 RTS 3대 회사..

블리자드 - RTS의 절대왕좌..

 

워크래프트3로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후..와우를 개발하면서..

 

블리자드의 대표작인 워크래프트 시리즈는 못보게 되었지만..

 

스타크래프트라는 외전격인 시리즈가 블리자드의 RTS를 책임지게 됩니다..

 

현재 스타크래프트2가 출시예정이며 절대왕좌에서 더욱 올라갈지 궁금해집니다..

 

렐릭 - 차세대 RTS의 선구자..

 

홈월드로 유명한 회사이며 워해머1..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라는 대작을 만들어내며..

 

자신들만의 게임 스타일을 추구하며 워해머2를 완성하기에 이른다..

 

스타일리쉬하며 비쥬얼적인 면이 돋보이는 RTS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게임 판매량을 생각한다면 렐릭의 주력은 워해머40K가 될 듯 합니다..

 

가스 파워드 게임즈 - 크리스 테일러 그 하나만으로도..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으로 유명한 크리스 테일러가 리드 디자이너로 있는 회사..

 

슈프림 커맨더를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개발해 출시했지만..

 

게임성은 뛰어나지만..사양의 압박과 최적화의 실패로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의 길을 걷게 된다..

 

현재 크리스 테일러는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인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Kings and Castles를 제작 중이며 대작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렐릭이 홈월드였어? 몰랐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하면 진짜 RTS의 신세계가 보임
단점 있다면 멀티 플레이시 동족전 불가 시스템으로 인해
대회운영 자체가 불가능

COH가 좀쩔긴한데 벨런스 문제때문에 사람들이 징징

dow1 래더 1800점정도까지 찍어볼정도로 재미있었지만 dow2는 진짜 개망작같음

개스 파워드는 옛날에 끝났고, 렐릭도 워해머2 보니 걍 맛이갔음. 홈월드때의 전율은
사라졌고 COH가 재미는 있다지만 RTS의 핵심인 멀티플레이와 밸런스가 캐그지
결론 블리자드 혼자 군림

dow2 망쳐놓은 개발자가 지금 블리자드 스타2 개발자팀에 들갔다는게 짜증남
진짜 dow2는 애자2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