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oj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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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18 00:21:23 KST | 조회 | 382 |
제목 |
자꾸 테란 지게차 마나와 토스 시간증폭이랑 비교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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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들은 연결체에서 탐사정뽑는데 융합로 몇번 안씁니다.
초반 세번정도? 많아야 네번정도구요.
탐사정 두마리~세마리 더나오겠네요.
그 이후 사이버코어 지으면 그 이후부터는 연결체에 거의 안씁니다.
차원관문 업, 그 이후 유닛수급에 거의 쓰게되요.
어차피 테란도 궤도사령부 올리면 바로 지게차부터 소환하잖아요? 처음부터 스캔쓰시는분 얼마나 계시나요. 그 때까지 추적자 나올타이밍이니 어차피 건설로봇으로 정찰 다 했으니 첫 마나는 당연 지게로봇뽑겠죠.
그럼 궤도사령부 올리는동안 못캔 자원까지 해서 자원 수급률은 거의 차이 없습니다.
대신 테란은 반응로가 있으니 (물론 고급유닛은 안되지만) 각 생산건물 기본 유닛들은 두배로 뽑을수 있습니다. 시간증폭도 100%상향이 아니니 오히려 테란이 기본유닛 생산은 더 빠르게 되죠.
그리고 무슨 시간증폭이 엄청 오래가는것 생각하시는데 20초밖에 못갑니다. 토스도 일꾼이냐 업그레이드냐 유닛충원이냐 기회비용인건 마찬가지에요.
자꾸 테란만 기회비용 언급하시는건 이런말 쓰기 싫어하지만 징징거림으로밖에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스캔이 지게로봇대신 쓰게되므로 자원손해다?
왜 자원손해인가요 본진 미네랄 떨어지는것도 아닌데
오히려 50/100이나 들어 만든 관측선 뽑는게 더 손해죠.
거기다 로봇공학소에서 뽑아야하니 그사이에 불멸자 하나가 안나오고 거신생산이 늦어지는데요.
거기다 여차패서 테란이 스캔을 쓰던 잘못실수해서 터렛에 꼬라박던 , 체력낮은 옵저버 잡는거 금방입니다.
테란이 토스에 비해 정찰력이 떨어진다는것도, 스캔 마나소모로 인한 기회비용이 떨어진다는것도 전혀 납득이 되질 않네요. '
댓글주시는건 좋지만 반말은 사양합니다. 그딴 무식함 티내는 사람들은 그냥 디씨에서 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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