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가 추구하는건 무엇일지..

방송보면 프로게이머들 멋지게 나오긴 하는데

20대가 되어서 보면 뭔가 깊은 가치가 있는 일은 아닌거 같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네요.

서로를 공격하는 경쟁의 극치인 직업이고..

사회에 뭔가를 기여하거나 창의적인 직업이라기 보다는

블리자드가 만든 작은 틀 속에서 작은 도구를 가지고 발버둥치는 기분...

축구선수가 추구하는건 무엇일지..
방송보면 축구선수들 멋지게 나오긴 하는데
20대가 되어서 보면 뭔가 깊은 가치가 있는 일은 아닌거 같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네요.
서로를 공격하는 경쟁의 극치인 직업이고..
사회에 뭔가를 기여하거나 창의적인 직업이라기 보다는
사회가 만든 작은 경기의 툴 속에서 소수의 인원으로 발버둥치는 기분...

축구선수가 추구하는건 무엇일지..
방송보면 축구선수들 멋지게 나오긴 하는데
20대가 되어서 보면 뭔가 깊은 가치가 있는 일은 아닌거 같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네요.
서로를 공격하는 경쟁의 극치인 직업이고..
사회에 뭔가를 기여하거나 창의적인 직업이라기 보다는
사회가 만든 작은 경기의 툴 속에서 소수의 인원으로 발버둥치는 기분...

e 스포츠에 기여하잖음
그 시장규모가 어마어마 한데 무의미하다뇨

뭐 돈 잘벌면 됬져. 나쁜일하면서 많이 벌면 몰라도.

그렇게 치면 스포츠 선수나 바둑 기사나 그게 그거죠.

'선수' 라는 단어는 그런 것 입니다.

게임 오래하다보면 지겹기도 하고 무엇 때문에 게임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때가 있더라고요.. 어떤 학생이 꿈이 프로게이머라던데 쓴 글 보니까 스릴과 재미를 선사하는 직업이라 꿈꾼다고 하네요~

'프로'라는 수식어가 왜 붙는지 아시면서...

ㅄ 인증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