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확실히 게시판에 조치가 좀 필요한듯...

 

 

어느정도 그냥 재밌다고 웃기다고 넘어가는것도 정도가 있겠지요...

 

지금은 눈살이 찌푸려질정도로 게시판에 익명성을 바탕으로 설치는 사람이 많네요.

 

 

 

 

제가 자주가는 사이트도 얼마 안되는것도 사실이고,

 

디씨에서 저도 익명성을 담보로 설치는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엄연히 사이트와 사이트간의 지켜야할 도덕적, 문화적 매너의 차이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아무데서나 키보드 워리어 짓을 하는것은 문제가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인터넷이 인간의 문화생활에 필수불가결한 도구가 되어버린,

 

그리고 발전된 인류문화의 세계화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인터넷인 지금의 인터넷 바다에서

 

이런 매너와 정신머리와 도덕적 가치관을 가지고 자신만의 웹커리어를 구축할지 참 의문입니다.

 

 

 

물론 해외는 인터넷에서의 익명성이 어느정도 보장되어있는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익명성이라는 자유의 고삐가 주어진다고 해서 그것에 대한 책임을 망각하고

 

무개념이라는 망종의 질주를 하시는 여러분은...

 

바른생활 교과서부터 다시 정독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정신 차리십시다. 일부 무개념 비로긴 말썽쟁이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