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임대가르시아 (211.245.xxx.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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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18 16:13:00 KST | 조회 | 203 |
제목 |
맨날 뻘글만 쓰는 사람의 RTS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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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듄2-창시작이자 그 자체로 수많은 개념이 완성된 작품
2.워크1-아류작
3.씨앤씨1-실시간전략이 세계를 처음 제패한 게임. 듄에서 매우 발전. 켐페인은 씨앤씨>>>워크2
4.워크2-멀티플레이로 인해 인기를 더얻은게임. 거의 최초의 멀티플레이활성화 게임임.
(듀크누켐과 비슷한 시기) 씨앤씨1의 판매고를 외국에선 앞지름 .(한국에선 씨앤씨 승리)
5.레드얼럿-실시간전략게임이 압도적인 대세라는것을 증명한 대작. 이때까진 누구도
(블리자드vs웨스트우드 에서 블리자드 손을 들긴 힘들었다. KGA에서도 이런 토론이 매일열림)
국내에서도 엄청난 카피를 팔아치웠고 (씨앤씨 삼국지 2톱체제) 수많은 아류작과
레드얼럿에 자극받은 수많은 개념작이 나옴.
6.KKND, 다크레인, 토탈 애니힐레이션, 미스 -스타가 나오기전에 게임챠트를 휩쓴 게임들
이때 엽기적이었던것은 히어로즈2가 아직도 챠트상위권이었다는...(역사상 최고명작이라 생각함)
다크레인의 화려한 스킬들과 밸런스 개념은 스타의 전투에 토탈의 뛰어난 그래픽은 스타를 45도 각도로 비껴보게 하도록 개발중인 그래픽을 싹 바꾸게했다는 것이 정설.
kKnd는 개인적으로 씨앤씨 씨리즈 아류작중인기최고기에 올렸고
미스는 로마토탈워 같은 게임 그래픽의 시조격되는셈.
7.그리고 볼프로그의 던전키퍼.(신디케이트워 시리즈도 초명작 시리즈)
창의성이 철철 유머성이 철철 넘치는 회사인 볼프로그... 망한지 10년이 지난 아직도 그 로고를 보면 설레임. 여기에 올라올만한 인지도인지는 모르겟으나 그냥 빠심에 넣어봄.
8.스타1의 등장과 피씨시장의 종말.
스타1으로 수많은 사람이 유입됨. 예전 10만장 팔면 초대박인 게임시장이 엄청나게 커짐.
그러나 이것은 빛좋은 개살구. 전략 시뮬레이션 역사상 스타1의 게임성을 능가할만한 작품이 그 후로 제법 나왔지만 사실 스타1으로 유입된 사람은 게임 매니아가 아닌 스타매니아였음.
살아남을수 있는 게임은 오히려 스타1과는 전혀 다른 세계의 게임이되어야 했음.(엠엠오 알피지류)
그리고 와레즈의 등장.
9.그후의 수작들
렐릭의 불후의 3명작- 홈월드 워해머 컴퍼니
웨스트우드 마지막저력- 제너럴(개인취향으론 이게 제일 수작이라 느낌)
토탈워 씨리즈
에이지오브엠파이어-문명+실시간의 느낌. 스타만 바라보는 사람에겐최악의 지루한 게임.
엑스컴3- 사실 국내게이머 수준에 좀 어려운편이었음. 그러나 역사에 남을 명작중하나
턴제는 매니악해서 제외
시험기간이 되면 힘이 솟구치는 법학과 조교의 뻘글입니다 ^^ 점수 팍팍 깎을 생각 하니 힘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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