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임대가르시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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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18 23:48:02 KST | 조회 | 342 |
제목 |
토르를 계속 근성으로 쓰다가 느끼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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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견제는 테란한테 빼곤 다 좋습니다.
테란대 테란은 우주공항이 워낙 빈번하게 올라가서 좀 난감합니다.
2. 근데 견제의 제약 조건이 있습니다.
금속도시,사막 오아시스 정도에선 정말 좋습니다.
로템,폭염에선 반반이라 봅니다.
전쟁평원 고철에선 의료선이 도망다닐 동선과 적 소수 유닛 및 파일런 등을 타격할 곳이 안맞아서
안쓰고 병력 집중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3.전면전에서는 사실 좀 지지 부진합니다. 테란이 맘먹고 기지 덮치면 몰라도
테란이 습격당하거나 수비하러 가는 상황에서 거신과 비교하면 미쳐버릴꺼 같습니다.
중간에 배럭사이에 토르혼자 끼여서 길막하는거 보고 ...장판파의 장비도 아니고 열받아서 죽을뻔 했습니다. 좁은길이 많은 곳(오아시스+사막)에선 토르 좋아도 1기 이상 운영하면 좀 짜증나는 일이(패배와 직결되는 일도 많습니다)
사실 토르의 속도 때문에 전장을 내가 선택할수도 없는 상황에서 탱크4개를 합친덩치로 비비적 거리면서 자리 못잡으면 아군에게 재앙입니다.
4.현재로서도 쓸만하나 충돌크기에 있어서 손을 좀 보면 대규모 토르도 좋아질꺼 같습니다. 토르 대규모 부대로 상대방 언덕 넘어가려면 현기증이납니다.
5.토르가 사기가 되는순간이 꽤나 있습니다. 마치 리버가 언덕 및 공격이 되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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