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yrand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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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19 00:16:06 KST | 조회 | 519 |
제목 |
- 공허의 군단 대군주, 라이오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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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오넬
< 공허의 군단 대군주 >
종족 : ??
분류 : 프징징 / 공허의 군단
지위 : 대군주
칭호 : 너프의 신
라이오넬은 프로토스의 부흥과 재기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행동하는 거대한 조직 '공허의 군단'의 대군주로서, 우주를 돌아다니며 수많은 인간과 저그 무리들을 학살했다. 테란들은 라이오넬을 '휘몰아치는 격노'라 부르며 그를 막을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라이오넬의 능력
라이오넬은 7개의 정신으로 이루어져 있다. 라이오넬은 가끔씩 재되로된이란 단어를 사용할 때가 있는데, 이 경우가 바로 정신이 바뀌는 도중이라고 한다.
라이오넬은 상대방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힘을 무력화 시킨다. 예를 들면, 테란들이 습격을 위해 사용하는 밴시정도의 항공기는 순식간에 엔진을 고장내 버리고, 불곰과 같은 현대화된 보병들은 그 장갑을 즉시 무장해제 시킨다.
라이오넬이 팔을 한번 휘두를 경우, 주변에 거대한 벼락이 내리며 역장이 솟아나온다. 그 벼락에 맞은 대상들은 힘이 모두 무력화되고 자신의 영적 능력을 모두 잊어버린다고 한다.
라이오넬의 탄생
라이오넬의 시작은 아주 자그마한 카다린 수정이였다. 저그와 대치중인 아이어의 한 요새에서 어느 탐사정이 카다린 수정을 채취해 돌아가는 도중, 의도치 않은 원인 불명의 사고로 인해 주변 여러 프로토스와 그 탐사정의 영적 힘이 모두 그 카다린 수정에게 들어갔다. 카다린 수정은 곧 거대한 빛을 발하더니 산산조각 났고, 산산조각난 카다린 수정 안에서 거대한 사이오닉 폭풍 덩어리가 나타났다. 그 사이오닉 폭풍 덩어리는 곧 저그들에게 이동해 하나의 무리를 순식간에 산산조각 내버렸다. 그리고 그는 자신을 '라이오넬'이라 칭하며 프로토스의 힘겨운 전쟁에 참가했다.
공허의 군단의 탄생
여러 전쟁을 겪으면서 높은 지위에 올라감과 동시에 아이우가 함락되는것을 지켜본 라이오넬은 마음 한구석에 저그와 테란에 대한 증오가 깊게 뿌리박혀 있었다. 그러던 중, 종족 전쟁이 발발했고, 샤쿠러스에서 동지의 죽음과 영웅들의 헌신을 지켜본 라이오넬은 저그와 테란을 무력으로 눌러버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그의 생각에 동의한 여러 프로토스들과 함께 샤쿠러스 서쪽에서 공허의 군단의 탄생을 공포했고, 곧 공허의 군단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해나가기 시작했다.
라이오넬의 업적
라이오넬은 테란 기술의 퇴보, 프로토스 기술의 진보를 상징한다. 라이오넬은 어느 한 테란 과학 연구소를 바라보고 팔을 휘두름으로서 호버 전차의 기술을 없애 호버전차 독수리와 코브라를 퇴역시키고, 불곰의 충격탄 보급 기술을 파괴함으로서 불곰들은 기술실에서 충격탄을 보급받아야 하게 되었다.
그는 반대로 프로토스의 기술에 자애와 은총을 베품으로서 광자포의 공격력과 내구력을 늘어나게 하는 등 프로토스의 전쟁에 큰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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